마이시스터즈키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8.22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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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이시스터즈키퍼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0. 서론
1. 유전자 맞춤 아기
2. 치료 및 의료 행위 거부
3. 죽음에 대한 선택
4. 느낀점 및 결론
본문내용
모든 탄생은 우연이다. 완벽한 가족을 이루려 계획했다고들 해도 알고 보면 모든 아기들은 부모가 취했거나 피임에 실패해서 태어났다. 주인공 ‘안나’는 우연히 태어나지 않았다. ‘안나’를 만든 건 유전공학, 목적이 있어서 만들어졌다. 과학자가 특수한 유전자를 얻어내기 위해 엄마의 난자와 아빠의 정자를 연결하였으며, 언니 ‘케이트’를 살리기 위해서 태어났다.
어렸을 적 ‘케이트’는 등 쪽에 멍이 생기고 침대에서 일어나질 못 하여 병원에 방문한다. 병원에서 혈액검사 결과 백혈구 수치가 현저히 낮아 종양학과를 방문하게 된다. 정밀검사로 전골수구와 아세포 수치도 비정상적인 것이 혈액 암인 백혈병의 증상을 보였으며, 골수검사 결과 급성 전골수성 백혈병으로 진단받는다.
‘케이트’의 건강 문제로 엄마 ‘사라’는 변호사를 그만 두고 오로지 ‘케이트’ 만을 위해 살게 된다. ‘케이트’의 암은 재발을 하고 다시 진행 중이며, 화학요법도 힘든 상태에서 신장이 망가져 제대로 기능을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신장 기증이 필요했으며, 안타깝게도 백혈구 항원 유전자가 맞지 않아 피츠제럴드 부부의 신장은 케이트에게 이식을 할 수 없었다. 큰 오빠 제시의 신장 또한 이식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의사는 피츠제럴드 부부에게 아이를 한명 더 가질 생각이 없냐고 물어본다. 즉, 탯줄 혈액은 백혈병에 특효약이 될 수 있기에 시험관 아기를 통해 아이를 가지길 권유한다.
피츠제럴드 부부는 시험관 아기를 통해 막내 딸 ‘안나'를 낳는다. 11년간 8회 입원 튜브 삽입 6회 골수 기증 2회 줄기세포 채취 2회과 출혈, 감염, 타박상 등 부작용은 물론 백혈구 늘리려 성장 주사도 맞게 된다. 구토 방지제, 마취제, 수면제, 아동에게 위험한 약물을 사용하면서 ’케이트‘를 살리기 위해 ’안나‘는 이를 감수한다.
어느 날 ‘안나’는 변호사를 찾아가 안나의 엄마 ‘사라’를 고소한다. ‘안나’는 태어나면서 탯줄 혈액, 백혈구, 골수와 림프구까지 줄기세포를 약물로 키우고 그것을 내줘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