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애도와 우울증을 통해 본 영화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 최초 등록일
- 2021.08.22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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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Sigmund Freud의 <애도와 우울증>
2. <애도와 우울증>을 통해 본 영화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살아가다보면 어떠한 대상과의 애착을 형성하기 마련이지만 우리네 삶은 유한하기 때문에 그 관계가 단절되는 직접적 시기와 무조건적으로 당면하게 된다. 그것은 서로간의 친밀감이 하향되었기 때문일 수도,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것일 수도, 자연의 섭리에 따른 산물일 수도 있다. 반면,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고 홀로 세상에 표류돼버린 이는 상실의 고통 속에서 허덕임을 반복하게 되는데, 이때 나타날 수 있는 심리·정서적 감정은 두 갈래로 나뉜다. 이러한 사실을 기반으로 본론에서는 Freud가 발표한 명저 <애도와 우울증: Mourning and melancholia>의 사상을 초석으로 영화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을 비평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Sigmund Freud의 <애도와 우울증>
1917년 프로이트가 발표한 <Mourning and melancholia>는 이별고를 전제한 새로운 접근이었는데, 여기서는 인간이 이별을 직면하게 되면 나타나는 두 가지의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사랑하는 사람과 분리되었지만 슬픔에 적절히 대처하여 애도하는 경우와 대상과 본인의 자아를 동일시하여 우울증이라는 병적 증상을 내재하는 경우 이 두 가지의 결과가 초래된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노인의 우울증상과 생활습관요인과의 연관성』, 이인환(2014), p7~p10
프로이트와 데리다의 애도이론-“나는 애도한다 따라서 나는 존재한다”』, 왕철(2012), p783~p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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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와 영화를 본다면」, 김상준, Bg북갤러리(2014.08.20.),p161~p174
한권으로 읽는 프로이트」, 데이비드 클라크, 푸른숲(2002.01.15.), p208
정여울의 시네필 다이어리 148~162회”,
https://blog.aladin.co.kr/cineph
[유레카] 애도와 우울증 / 고명섭”, 고명섭, 한겨례(2014.06.11.),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41866.html
지그문트 프로이트”, 두산백과Doopedia,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59490&cid=40942&categoryId=40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