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호아킴 테 포사다의 바보 빅터를 읽고 쓴 감상문으로 교사의 말 한 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개글

장차 교사를 꿈꾸는 학생이나 현재 교사인 분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교사의 말 한 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교사에게 스승 사자를 붙여주나 봅니다.

[우수독후감]
사람은 모두 천재성을 내포하고 있다
- 호아킴 데 포사다의 ‘바보 빅터’를 읽고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바보 빅터’라는 책을 알게 된 것은 EBS 강의를 통해서였다. 강사 선생님께서 오리엔테이션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위해 이 책의 일부를 읽어주신 덕분이었다. 선생님께서 읽어주신 ‘바보 빅터’의 한 구절이 정말 내 마음에 큰 위안이 되었다. 그 구절은 이렇다.
“빅터야, 넌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아이란다.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대부분 어렸을 때 한 번씩은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 하지만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세상일에 지쳐가고 자신을 되돌아볼 시간이 없었던 나는 이 구절에 감동했다. 그래서 아예 이 책 전체를 읽어보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이 선택은 나에게 매우 훌륭한 선택이 되었다.
이 책은 자신의 IQ가 73인 줄 알고 살다가 사실은 73이 아니라 앞에 숫자가 하나 더 붙은 173인 걸 알게 된 멘사 회장 ‘빅터 세리브리아코프’의 실화를 담은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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