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성 정체성 장애 개념 총정리 (임상심리학 대학원 수업자료)
- 최초 등록일
- 2021.08.20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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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상심리학 대학원 수업 자료 입니다.
전공 서적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이므로 전문성있는 공부가 가능합니다.
심리학 전공생들에게 추천합니다.
목차
1. 역사
2. 정신병리와 정신역동 Psychopathology and Psychodynamics
1) 원인
2) 중요한 기본 원칙 2가지
3) 또 다른 중요한 사항
4) 정신역동 Psychodynamics
5) 감별진단
3. 면담의 진행 Management of The Interview
1) 초기 단계 The Early Phase
2) 이후 단계 Later Stages
본문내용
● 역사
- 한 때 임상가의 최면이나 암시(suggestion)으로 유도될 수 있기 때문에 의인성(iatrogenic)현상이며, "히스테리"의 증상이라고도 주장되기도 함.
- 여러 문화권에서 보편적으로 존재하고 여러 연구들을 통해 DSM-5에 수록된 진짜 증후군
- 19세기에 Jean-Matin Charchot의 "히스테리간질(hysteroepilepsy)"에서 정신적 외상이 히스테리성 발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술함.
- 20세기 초 프로이드의 Josef Breuer 그리고 Anna O를 통해 구분히 확실히 되는 의식상태가 존재하며 이는 번갈아 나타난다고 밝힘.
- 1932년 초 정신분석학자 Sándor Ferenczi 에서도 아동기 외상(특히 성적 외상)이 환상을 강조하는 프로이트와 다르게 실제 있었던 사건이라고 강조함
- 히스테리의 가장 특징적 양상으로 해리증상과 신체형(전환) 증상. DSM-Ⅱ에서도 두 증상을 히스테리성 대발작(grand hysteria)로 묶을 만큼 둘은 밀접한 관계라고 하였다. DSM-Ⅲ가 되어서야 히스테리라는 용어는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이 되었고, 해리와 신체장애는 분리됨. DSM-5에 이르러 해리성의 원인이 외상임을 알았지만, 외상 관련 장애가 아니라 그 다음에 기술 되도록 분류하고, PTSD의 명시자로 해리형(dissociative subtype)을 포함시킴.
● 정신병리와 정신역동 Psychopathology and Psychodynamics
# 원인
- 만성적이고 심각한 외상을 받은 아동기(chronically and severely traumatic childhood)
- 외상에 대한 당연한 반응이면서 압도당하지 않으려는 심리적 방어임.
# 중요한 기본 원칙 2가지
- 외상 기억과 정서에 대한 회피(avoidance)로 둘러싸고 다중인격 전반적 시스템이 형성됨.
- 고립(isolation)을 사용하여 괴로워하지 않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