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성 성격장애 환자 개념 총정리 (임상심리학 대학원 수업자료)

소개글

임상심리학 대학원 수업 자료 입니다.
전공 서적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이므로 전문성있는 공부가 가능합니다.
심리학 전공생들에게 추천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경계성이란 흥분을 잘하고 충동적이며 쉽게 마음상하고 불안정한 환자를 임상가가 만나게 되었을 때 느끼는 혼란감을 반영해주는 오래된 개념임
- 정신병은 아니지만 때때로 정신병적인 양상을 보일 수 있으며 아주 짧은 시간 동안 확연하게 정신병적이 될 수도 있음
- 대부분의 시간 동안은 신경증 수준이라고 판단될만큼 매우 잘 지내는 듯이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모습은 경계성 이라는 양상을 띠게 됨
- 역동지향적 정신치료를 하면서 경계성 증후군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보니 이 증후군은 눈에 띌 정도로 특징적이다
- 집중정신치료를 받으면서 더 나빠지는 듯이 보이고 초기 평가 때 생각되었던 보다 훨씬 더 심각한 정신병리를 드러낻나는 점에서 처음으로 이런 환자들에 대해 인식되기 시작함
- 평가 기간에는 잘 통합되어 있는 신경증 환자처럼 보이지만 정작역동적 정신치료가 시작된 뒤에는 충동적이고 자기파괴적이며 요구적인 행동들을 드러냄
- 전이는 빠른 속도로 강렬해져 분노나 부적절한 애정 표현 혹은 강한 색정적 감정 등으로 가득하게 됨
- 종종 극단적인 이상화와 엄청난 평가절하가 번갈아 나타난다
- 동시에 이들은 자신에 대한 어떠한 시삭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며 끊임 없이 외부화 하고 부정을 함
- 이 환자들은 역동지향적 치료 과정 동안 벌어지는 상황 이름하여 거의 정신병적인 전이를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한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 외부 세계와의 감정적 관계와 그들 자신의 자아가 매우 빈약하거나 아예 없는 일련의 환자들에 대해 기술하였다 겉으론느 정상으로 보이지만 진정성이 전혀 없어 경험이 없는 사람이 보더라도 이들에게 뭔가가 빠져있다고 느끼게 되는 이런 환자들의 인격을 기술하기 위해 가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 경게성 범주 내에는 임상적 심각성에 있어서 또한 다양한 연속체들이 존재함
- 보다 극심한 환자들은 흔히 정신과 응급실에서 만나게 되거나 입원이 될 수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