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덴바덴에서의 여름
- 최초 등록일
- 2021.08.17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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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덴바덴에서의 여름"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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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제: 유명한 사람의 유적지를 찾아가고, 여정을 따라가며 소설을 독창적으로 써내려간 치프킨이다.
도스토예프스키를 찾아가는 여정.
도스토예프스키를 추적하면서 사적으로 자신의 체험과 느낌을 썼다.
레오니드 치프킨은 의사이자 뛰어난 의학 연구자.
유대계 러시아인, 소설을 단 한 권 썼는데 그게 <바덴바덴에서의 여름>이었다.
1876년 여름, 페테르부르크를 떠난 도스토예프스키.
베를린을 거쳐 드레스덴에 도착, 시점 이동이 많아서 읽는데 햇갈렸지만 치프킨도 그 여정을 따르고 있었다.
상징하고 비유하는 내용들이 작가의 것인지 도스토예프스키의 것인지 상식이 없어서 헷갈렸다.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한데 이해도가 떨어져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없어 공들여 쓴 작가에게 조금 미안했다.
뚜렷한 맥락을 찾지 못하고 읽다가 문득 치프킨의 바덴바덴의 여름 날 서술이 아름다워 옮겨봤다.
이 글은 치프킨이 도스토예프스키의 발자취를 따라 간 곳인 현재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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