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 감염관리(혈관내 카테터 관련감염)
- 최초 등록일
- 2021.08.17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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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위별 감염관리(혈관내 카테터 관련감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혈관내 카테터 관련감염
1. 목적
2. 정의 및 특성
3. 감염관리
4. 혈액배양 검사(Blood culture)
5. 말초혈관카테터 관리
6. 중심 정맥카테터 관리
7. 수액 및 수액세트 관리
8. 헤파린 락 관리
본문내용
가. 손 위생과 무균술
1) 카테터를 삽입하거나 조작할 때, 드레싱 시, 수액 준비하기 전 손 위생을 하고 카테터를 무균적으로 조작한다.
2) 피부에 소독제를 바른 후에는 카테터 삽입부위를 손으로 만져서는 안 된다.
3) 드레싱을 교환할 때는 청결장갑이나 멸균장갑을 착용한다.
4) 장갑은 손 위생을 대체할 수 없으므로 장갑 착용 전/후 손 위생을 시행한다.
나. 카테터 삽입과 보호장구 착용
1) 카테터 삽입과 조작 시 무균술을 준수한다.
2) 카테터를 삽입할 때 청결 혹은 멸균 장갑을 착용한다. 필요시(접촉감염 위험환자, 면역저하환자에만 청결 장갑을 착용해도 되지만, 중심정맥관이나 동맥관을 삽입할 때는 반드시 멸균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3) 카테터 삽입부위 드레싱 교환 시에는 청결 혹은 멸균 장갑을 착용한다.
다. 카테터 삽입
카테터를 삽입하기 위한 방법으로 동맥 또는 정맥의 절개 방법을 일괄적으로 적용하지 않는다.
라) 피부 준비
1) 카테터 삽입 전/후와 드레싱 교환 시에는 반드시 피부소독을 한다.
2) 사용 가능한 소독제는 10% 베타딘, 83% 알코올 등이다.
마. 카테터의 교환
1) 카테터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면 즉시 제거한다.
2) 감염 감소를 목적으로 중심정맥관/동맥카테터를 주기적으로 교환하지 않으며, 성인의 경우 감염이나 정맥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말초혈관카테터를 72-96시간보다 더 자주 교체할 필요는 없다.
3) 무균술이 지켜지기 어려운 상황(응급상황에서 삽입된 경우)에서 삽입된 모든 카테터는 가능한 빨리(적어도 48시간 이내) 교환한다.
4) 발열 외에 감염의 증거가 없는 경우 또는 균혈증이나 진균감염이 있는 경우라도 감염원이 카테터가 아니라면 교환하지 않는다.
5) 주사 삽입 부위에 농이 보일 때는 감염을 의미하므로 제거한다.
6) 임상적 혈류감염이나 불안정한 혈류역동하적인 검사소견을 보일 때는 모든 중심정맥 카테터를 교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