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영화연구 기말시험 대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08.15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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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아시아 영화연구 기말시험 대비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차 퀴즈
2. 2차 퀴즈
3. 3차 퀴즈
본문내용
동아시아 영화연구 기말시험 정리 (1차+2차+3차+영화 2개)
1차 퀴즈: 1) 공동경비구역 JSA / 2) 웰컴 투 동막골 / 한국역사
2차 퀴즈: 3) To live (인생) / 중국역사 / 4) Laputa / 일본역사
3차 퀴즈: Left-right politics / Confusianism / 5) Marriage is a crazy thing / 6) The birth of a family
영화 2개: 7) Shall we dance / 8) Riding Alone for a Thousand Miles
<1차 퀴즈>
1) [공동 경비구역 JSA]
인물정리: 소피 / 북한-오경필 중사(송강호), 정우진(신하균) / 남한-이수혁 병장(이병헌), 남성식
1. 북한에 대한 일반적 생각은 어떠한가? 이 영화가 그것을 바꾸었는가?
1) 북한에 대한 생각: 자유가 없는 곳, 위선적인 곳, 협상할 수가 없는 곳, 불쌍한 곳, 위협받을 수 있는 곳, 김가네에게 복종적인 모습(그들의 초상화가 집집마다 있으며 해치면 안 됨), 군대를 처치해야 한다는 군인들의 입장 – 그래서 북한 군인들과의 우정을 나누는 게 더 드라마틱함
2) 영화가 현실적이지는 않음(소설을 기반으로 함), 그러나 ‘우정’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지게 만들었을 듯. _2010년까지만 해도 북한인들을 인간미 있게 다룬 영화들이 많이 있었음, 1945년 해방 – 바로 분단 - 1950년부터 3년간 전쟁
3)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인물은? 오경필(송강호, 북한군인)
2. 왜 북한 군인들은 (지뢰를 밟은)수혁을 살려줬는가?
-일반적인 연민을 느꼈을 수도, 수혁이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북한 군인들도 좋은 사람이기 때문), 적이 아니라 그저 곤경에 처한 사람으로 생각, 같은 ‘군인’이라는 것에 대한 동질감을 느낌, 같은 언어(남-북은 0% 이해 가능)와 비슷한 외모로 인한 동질감
3. (2번과 이어짐) 무엇이 남북 군인들의 우정을 만들었는가? 이는 그럴듯한가?
-같은 언어 / 지뢰 해체(같은 기억, 경험 공유) / 출신지 < 같은 ‘군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동질감 / JSA라는 지역에서의 교류 / 근접한, 같은 나라라는 점 / 이미 contact한(자주 만남) 사람을 죽이기 어려울 것 / 적이지만 오경필이 이수혁을 구해줬으므로 이런 관계가 가능했을 것(실제로 구해준 게 발각된다면 반역죄로 기소되고, 죽을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