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1.08.14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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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숙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 쓴 글입니다.
줄거리와 느낀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볍게 썼기에 가격을 낮은 가격으로 올립니다.
독후감 쓰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설에서 막내딸은 엄마에게 밍크코트를 사줬었다. 사치스러움이랑은 너무나 거리가 멀었던 엄마는 뜬금없이 막내딸에게 밍크코트를 사달라고 했다. 딸은 잠시 침묵을 지켰지만 웃으면서 흔쾌히 밍크코트를 사주었다. 엄마는 나중에 가격을 알았을 때 무르려고 했지만 딸은 ‘엄마는 그 옷을 입을 자격 있어요.’라고 말한다. 나는 엄마에게 밍크코트를 흔쾌히 사줄 수 있었던 막내딸의 행동이 너무 부러웠다. 아마도 나중에 엄마를 추억할 때 밍크코트를 사줄 수 있었던 그 순간은 기쁜 추억으로 자리 잡지 않았을까. 나도 나중에 자리를 잡으면 엄마가 원하는 물건을 하나 사주리라 다짐했다.
《엄마를 부탁해》의 작가는 사람들이 어머니를 사랑하고 돌볼 수 있는 시간이 아직 남아있음을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어서 글을 썼다고 한다. 아마 이러한 마음이 소설 속 엄마를 극단적으로 불행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책을 읽다보면 눈물이 나올 만한 장면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