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케이스스터디( 지주막하출혈, SDH)
- 최초 등록일
- 2021.08.11
- 최종 저작일
- 2020.01
- 2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목차
Ⅰ. 서론
1. 사례선정이유
2.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3. 자료수집
Ⅱ. 본론
1. 진단을 위한 검사 소견
2. 의학적 치료 및 경과
3. 간호문제목록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 사례선정이유
외상성 뇌 손상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자동차나 오토바이로 인한 교통사고이며, 그다음은 운동, 폭행이나 낙상, 스포츠 관련 사고, 작업장에서의 사고 등이다. 이러한 뇌 손상은 중요한 심리적, 신체적 손상을 가져와 환자의 생활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다. 그러므로 외상성 뇌 손상으로 인해 초래되는 여러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여 진단하고 합병증을 줄이며, 환자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빠르게 회복하기를 도모하면서 뇌출혈에 대해 더 많은 지식을 갖고자 이 환자를 케이스 대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
나 –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진단명: Traumatic subdural hemorrhage (SDH, 외상성 경막하출혈)
경막하출혈(Subdural Hemorrhage)
1. 정의
급성 경막하 출혈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dura)이라는 막의 안쪽에서 뇌 표면의 혈관이나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혈관이 외상에 의해 파열되어 다량의 급성 출혈이 발생하여 뇌와 경막 사이의 경막하 공간(subdural space)에 피가 고여 뇌를 압박하는 상태로서, 흔히 뇌 실질의 좌상(타박상)과 파열, 뇌내출혈을 동반한다.
두부외상으로 인하여 경막과 지주막 사이에 혈종이 형성된 것을 외상성 경막하혈종(traumatic subdural hematoma)라고 한다.
대부분이 심한 두부외상후에 발생되어 심한 뇌좌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특히 노년층에서 아주 경미한 외상후에도 발생된다.
경막하혈종을 급성(acute), 아급성(subacute), 만성(chronic)으로 분류하는데, 급성은 외상 후 48~72시간 이내, 아급성은 3~20일, 만성은 3주 후에 경막하혈종의 증상이나 징후를 보일 때를 말한다.
- dura(경막)과 brain사이의 공간, 즉 subdural space에 bleeding이 일어난 것.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사이트 - Korean medical library engine (http://www.kmle.co.kr/search.php)
성인간호학 I – 현문사 2020년 개정판, 제6판, 조경숙 외 다수
성인간호학 II – 현문사 2020년 개정판, 제6판, 조경숙 외 다수
kiss 논문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