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서는 2021년 1분기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전국거주 19세~71세 성인 2,1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 불안, 우울, 코로나 19 감염에 대한 낙인, 일상생활방해정도, 심리적지지 제공자, 필요한 서비스등"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하였는데, 우울, 자살생각 증가 등 전반적인 정신건강 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 최초 등록일
- 2021.08.10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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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건복지부에서는 2021년 1분기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전국거주 19세~71세 성인 2,1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 불안, 우울, 코로나 19 감염에 대한 낙인, 일상생활방해정도, 심리적지지 제공자, 필요한 서비스등"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하였는데, 우울, 자살생각 증가 등 전반적인 정신건강 지표가 악화된 것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건강 사태
3. 해결방안
본문내용
2.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건강 사태
“코로나19 국민정신건강 실태조사”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건강은 날이 갈수록 문제가 심각해진 것을 볼 수 있다. 최근들어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의 평가는 지난해 조사결과에 비해선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우울에 대한 평가는 2018년 “지역사회 건강조사”결과에 비하면 2배 이상이 증가한 수치로 우울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높이는 실정이다. 특히나 정신적인 심리적 문제로써 보이는 영향력은 코로나19가 ‘누구나 전염될 수 있으며 전염시킬 수 있다’라는 광범위한 불안감으로 우울감이 널리 퍼진것이 아닌가 싶다.
그중 20대,30대가 가장 우울 평균점수 및 우울 위험군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30대의 경우 20년도부터 꾸준히 높게 조사되어 나타났으며, 20대는 초기엔 가장 낮게 평가되었으나, 최근 조사에선 급격하게 증가하여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 2021년 1분기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결과 발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스트레스에 대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