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신비
- 최초 등록일
- 2021.08.05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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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의 신비 내용
2. 성의 신비 느낌
본문내용
음과 양의 우주가 태동하고 지구가 탄생하였다. 점점 지구는 형태를 이루어감으로서 태고적 모태의 세포가 생성되었다. DNA가 염색체로 되어 생물의 시발점이 나타나게 된 것이었다. 그 흐름의 여러 갈래중 인간도 만들어졌다. 여성과 남성...
여성의 생식 기관 중 난소는 난자를 기르는 동시에 여성 호르몬을 분비한다. 자궁 양쪽에 한 개씩 있으며 사춘기 여자의 난소는 메추리알 정도의 크기이다. 여기서 자궁은 아기집으로 태아가 10달 동안 성장하는 곳이다. 그리고 월경을 일으키는 곳이기도 하다. 서양배를 거꾸로 세워 놓은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고, 보통 성인 여성의 자궁은 달걀만한 크기이며, 사춘기 소녀는 어른의 3분의2 정도 크기이다. 두꺼운 근육으로 되어 있으며, 안쪽은 부드러운 점막의 벽으로 덮여있다. 수정란이 이 안에서 아기로 자라난다. 난소의 속은 스폰지처럼 부드럽게 되어있고 난자는 그 속의 잔주름 등에 싸여있다. 몸이 성장하면 약 1개월에 1개의 비율로 두개의 난소 중 번갈아 가면서 난자가 나온다.
출생시 난소에는 대략 200만개의 제1난모 세포(원시 난포:미숙한 난자)가 있다. 그 대부분은 소아기 중에 소실되고 사춘기 전까지 남는 것은 겨우 40만 개에 불과하다. 생식 가능한 기간 동안에 그 중의 약 400개 정도만 성숙하여 배란된다.
다음으로 수란관은 자궁 양쪽에서 난소가 있는 곳까지 뻗어있는 직경 약 4mm인 가느다란 관을 말한다. 길이는 약 10Cm 정도이며 난관 끝이 나팔모양이라서 나팔관이라고도 한다. 난소에서 튀어나온 난자를 붙잡아서 자궁으로 보낸다. 질은 자궁을 외부와 연결하는 통로이다. 성숙한 태아가 이 길을 통해 나오기도 하고 정자도 이 길을 지나 자궁으로 들어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