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경험담 나의 부동산연대기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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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부)
23살이 되던해 2월에 군복무를 마치고 전문대학에 복학하고 졸업 하기전 23살 2학기에 조기취업하여 일을 시작 했습니다. 와~ 모든 것이 낮설고 어색하기만 합니다. 그러던 중 시간은 흘러 24살 되던해 2월에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전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됩니다. 첫 직장은 일반 벤처기업이었고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돈이적어서) 저는 삼성 생산직의 문을 두드립니다. 운좋게 합격이 되었고 24살 8월 즈음 삼성에 들어가 열심히 일하다가 눈물을 머금고 퇴직을 결심합니다.ㅋㅋ 돈은 많지만 교대근무는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나와서 많이 질질짯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뭐먹고 살아야 하나....

저는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냅니다. 직장을 구하고자 이력서 넣고 면접보고 출근하고 합격하면 갔다가 안 맞아서 하루만에 나오기를 반복.. 그렇게 평생 취업을 못할 것만 같았던 시기에 어찌어찌 2006년도 5월 25살의 나이에 아주 조그마한 캐피탈회사 인사·총무로 입사를 하게 됩니다. 이때는 캐피탈 회사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인사·총무 뽑는다기에 출근을 했는데 나름 금융업 이라고 하니 폼도나고 해서 일단 다녀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웬걸?? 입사 첫날부터 듣도보도 못한 법률 용어를 마주하고 사장님과 실장님이 법학과 출신이라 그런지 모든 소송을 변호사 없이 직접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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