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에 대한 현대 학자들의 평가를 비판하시오- 중립외교, 대동법, 외치내정 비판

소개글

"광해군에 대한 현대 학자들의 평가를 비판하시오- 중립외교, 대동법, 외치내정 비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① 내정과 외교는 분리될 수 없다
(1)-② 힘없는 중립은 불가능하다
(2) 인조반정에서 사회모순 원인은 간과될 수 없다

Ⅲ. 결론

본문내용

이 보고서는 광해군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반론을 제기하는 글이다. 이 반론은 다음의 궁금증에서 출발하였다. “광해군은 내정 개혁이나 외교 부분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왕이 맞는가?”, “그의 외치 정책을 ‘중립외교’라 말할 수 있는가?”이다. 또한 강의자료 45쪽에는 “인조반정은 사회모순에 대해 새로운 질서의 수립을 지향한 것이 아니”라고 적혀 있다. 광해군이 재위 마지막까지 저지른 폭정 역시 “왕위에 대한 광해군의 불안감과 대북파의 부추김”으로 인해 생겼다고 설명하였다. 이는 그를 지나치게 “당쟁의 희생자”로 감싸는 측면이 있었다.
이에 광해군의 업적이 얼마나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만약 임진왜란 시기를 겪은 왕이 광해군이 아니라, 세종 등 다른 사람이었다면 조선의 미래가 어떻게 바뀌었을지를 고민하였다. 나는 우선 조선의 대내외적 상황이 광해군 대부터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