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2020 발렌시아가 패션광고사진변화

목차

1. 발렌시아가 크레이티브 디렉터의 역사
2.니콜라스 게스키에르
3.알렉산더 왕
4.뎀나 바잘리아
5. 시각적 표현 차이 정리

본문내용

1. 발렌시아가 크레이티브 디렉터의 역사

발렌시아가의 크레이티브 디렉터는 초대 크리스토퍼 발렌시아가(-1968), 니콜라스 게스키에르(-2013), 알렉산더 왕(2013-2016), 뎀나 바잘리아(2016-)의 순서였다.
그들은 패션광고사진에 단순한 홍보 목적 이상의 예술적 작품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독자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크레이티브 디렉터가 변함에 따라 발렌시아가 역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현재까지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명품 브랜드로 자리하고 있다. 본문에서는 1990-2020년 간 발렌시아가의 패션광고사진 변화를 분석했기 때문에 분석 대상에는 크리스토퍼 발렌시아가 이후의 세 크레이티브 디렉터만 포함하였다.

2.니콜라스 게스키에르
니콜라스 게스키에르는 초대 크레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토퍼 발렌시아가가 은퇴한 이후, 두 번째로 발렌시아가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그에 이은 알렉산더 왕과 뎀나 바잘리아가 시대의 흐름의 맞게 혁신을 거듭했던 것과는 다르게, 그는 패션광고사진의 가장 기본적 형태를 제시했다. 즉 일반 대중이 가장 보편적으로 떠올리는 패션광고사진의 전형을 구축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의 사진은 보는 사람의 시선이 옷 외의 공간으로 향하지 않도록 철저히 설계되었고, 시각적 표현 또한 옷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를 강하게 뒷받침하고 있었다. 이 의도를 표현하는데 불필요한 것들은 사진에서 완벽히 배제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