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356] 스페인어권사회의이해_레포트(콜롬비아, 미국 마약)(A+)

목차

I. 서론

II. 본론
A. 콜롬비아의 마약 카르텔
B. 미국의 對 콜롬비아 마약 정책
C. 마약 전쟁으로 인한 결과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중남미 지역의 부패를 이야기할 때 마약 문제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마약의 생산국인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 등에서는 마약부패가 국가의 정치적 합법성까지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현재 콜롬비아 사회에 거의 만성화되어 비공식적으로 제도화된 사회적 부패의 심각성에서 마약부패가 차지하는 비율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따라서 콜롬비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약 카르텔과 미국의 마약과의 전쟁을 알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콜롬비아에서 마약밀매 등을 담당하고 있는 마약 카르텔 조직은 무엇인지 알아볼 것이다. 콜롬비아 카르텔 조직은 끊임없이 범죄 갱단, 준군사조직 등과 끊임없이 내전을 일으키는 등 사회적으로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 따라서 카르텔의 부상과 몰락의 역사를 시기별 카르텔의 성향과 정부와의 결탁 정도와 함께 알아볼 것이다.
또한 신 콜롬비아의 마약 카르텔에 대응하는 미국 정부의 역할이 콜롬비아 내에서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클린턴 행정부와 부시 행정부, 각 이전의 미국 정부들이 ‘마약 전쟁’을 하면서 행했던 일들을 소개한 후 현재 트럼프 정부의 마약 문제에 대한 견해를 언급할 것이다. 이어서 마약 전쟁으로 인해 파생된 결과에 대해 소개할 것이다. 마약을 저지하기 위해 시작된 마약 전쟁 때문에 결과적으로 코카의 생산력은 증가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인권 침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미국 정부와 국경 지대를 접하고 있는 국가들의 끊임없는 개입으로 국력이 심하게 약화되었으며 지역 불안정까지 초래하였다. 본론에서 위와 언급한 바와 같이 콜롬비아의 마약 문제를 사회적, 경제적 측면에서 자세히 다룰 것이다.
II. 본론
A. 콜롬비아의 마약 카르텔
[콜롬비아의 코카인 생산, 운송]
세계 인구의 대략 4%가 살면서 코카인을 섭취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 수치는 거의 3억의 사람들을 말한다. 대략 코카인의 절반이 콜롬비아에서 생산된다. 작년에만 하더라도 최소 1700만 명이 불법 약물을 사용하였다. 마약에 대한 수요는 대부분 유럽과 미국에 있다. 전 세계로 팔리는 거의 모든 코카인이 콜롬비아와 페루, 볼리비아에서 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