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323] 스페인시_레포트(A+)
- 최초 등록일
- 2021.08.03
- 최종 저작일
- 2018.06
- 15페이지/ MS 워드
- 가격 6,000원
목차
I. 서론
II. 본론
i. Claudio Rodríguez에 대하여
ii. Comentario de la poesía
i. Sírvela, no te canses, sirviendo el amor crece…
ii. Como la tierna madre que el doliente
iii. Voy siguiendo la fuerza de mi hado
iv. A una dama, presentándole unas flores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문학은 시대의 산물이자 작가 개인의 삶의 산물이다. 시대가 문학에 반영되었을 때, 중세에는 승려들이 정치, 경제적 혼란으로 인해 발생한 기독교의 흔들림을 바로잡고자 시에 대한 사랑을 다시 일깨우는 교훈적 형태의 승려 문학을 만들었다. 16세기에 이르러 중세의 ‘신 중심’ 문화는 ‘인간 중심’의 문화로 전환이 되며 인간의 가치 즉, 휴머니즘에 주목하는 르네상스가 시작된다. 그래서 인간적인 신을 이야기했던 그리스-로마 신화 등을 부각시켰는데 이는 이탈리아의 시가 유입되어 유행했던 페트라트카 풍의 시가 고전에 심취한 이유이다. 17세기 미학을 추구하는 바로크는 공고라의 시에서 장식적 화려함과 온갖 기교로 나타났다. 이처럼 그 시대에 유행했던 것들에 발맞추어 문학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문학은 개인의 삶을 반영하기도 하는데 이는 작가의 이야기에 주목하게 만든다.
시를 단순히 감상하는 것을 넘어 그 안에 쓰인 표현들이나 시의 구조가 시의 이야기를 어떻게 뒷받침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 네 종류의 시를 해석한 후 주제, 구조와 형식, 수사법을 분석하고 필자가 시를 감상하고 느낀 점을 서술하고자 한다.
IV. 본론
i. Claudio Rodríguez에 대하여
1934년 Castilla y Leon의 사모라 지역에서 태어났다. 마드리드에 있는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다. 만 20세가 되기 전 그의 첫 작품인 <Don de la ebriedad>으로 아도나이스 상을 받았다. 1987년에 스페인 귀족 언어 학회의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1989년, 1999년에 사모라 지역에서 ‘가장 좋아하는 자식’이라는 호칭을 받았고, 마지막 작품을 쓰며 마드리드에서 생을 마감한다.
끌라우디오 로드리게스의 시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1960년대는 1950년대의 사회시와 다르게 본질적인 내면에 주목하기 시작한다. 1950년대에는 사회적 문제들, 자유에 강한 열망 등을 주제로 하여 스페인의 현실을 고발하는 등의 시가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사회개혁과 경제발전으로 사회가 안정이 되고 소비사회가 자리 잡으며 온갖 미디어나 서적 등을 통해 외국의 문물이 들어오게 되고 이것은 새로운 문화 경향과 표현 양식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참고 자료
김현창(2004), 『스페인 문학사』, 범우사
구글, “Claudio Rodríguez” (검색일 : 2018.05.13)
http://amediavoz.com/rodriguez.htm
김현장(2004), 『스페인 문학사』, 범우사
민용태(2008), 『스페인 중세-황금세기 문학』, 고려대학교 출판부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 연구소(2008), 『작품으로 읽는 스페인 문학사』, 고려대학교 출판부
김창현(2004), 『스페인 문학사』, 범우사
네이버 지식백과, “클로리스” (검색일 : 2018.05.15)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98191&cid=58143&categoryId=58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