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선택 설계자들 (올리비에 시보니) 분석 및 감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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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위대한 리더도 잘못된 결정을 한다
2. 의사결정 편향의 5가지 유형
3.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한 40가지 기법
4. 편향을 극복하는 세 가지 아이디어
5. 스토리 텔링의 오류, 확증편향을 버려라.
6. 모두가 스티브 잡스가 될 수는 없다. 모방의 함정을 피하라.
7. 직관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8. 편향과 오류를 피하기 위한 극한의 노력

본문내용

1. 위대한 리더도 잘못된 결정을 한다
ㅇ 전략적 사고와 의사결정 프로세스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경영전략 컨설턴트 올리비에 시보니. <코로나 이후의 세계>의 저자 제이슨 솅커는 코로나 이후 온라인으로 업무가 가능한 지식 노동자가 살아남을 것이라고 했는데, 세계적인 경영전략 컨설턴트 올리비아가 그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ㅇ <선택 설계자들>은 리디와 조직을 함정에 빠뜨리는 9가지 편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40가지 기법을 제시했다. 프랑스 최고 경영대학원 HEC 파리 겸임교수인 그의 시각으로 경영전략을 바라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ㅇ 우리는 성공한 깅버의 리더들을 치켜세우고 실패한 리더는 나쁜 사람이라는 이론을 받아들이는 것 같다. 하지만 좋은 CEO가 항상 좋은 결과를 만들고, 나쁜 CEO가 나쁜 결과를 만드는 것이 아니므로 이러한 편견에서 벗어나는 것이 의사결정의 출발점이다.

ㅇ 최종저인 결과를 기준으로 좋은 의사결정과 좋은 의사결정자를 정의하는 것은 순환논리에 해당한다. 결과가 나오기 전에 무엇이 효과적이고 좋은 의사결정인지를 먼저 알아낼 방법이 필요하다. 의사결정을 내릴 당시 누가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인지를 확실히 알아낼 방법은 없다. 다만 의사결정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ㅇ 모든 기업의 똑같이 실수를 저지르는 경향이 있다면, 이런 실수를 의사결정자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논리적이지 앟다. 매번 의사결정자가 다르기 때문이다. 실패에 관한 나쁜 사람 이론을 배제하고 나면, 나쁜 리더가 나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며 어떤 경우 매우 성공하고 신중하게 선택된, 존경받는 개인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이러한 편견을 버리고 나면 의사결정에 관한 객관적인 능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