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체호프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서평 A+

소개글

러시아문학/예술 관련 수업에서 작성한 서평문입니다.
안톤체호프의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미움 받을 용기라는 책과 함께 녹여서 작성한 서평문이며, 해당 수업에서 A+ 을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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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가 있다. 모든 사람들은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났고 하나님의 사랑 아래에 있다는 참 따뜻한 노래다. 그런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가 주는 ‘나는 사랑 받고 있구나.’라는 느낌 때문인지 종교적인 노래임에도 종교적 색채를 떠나 많은 곳에서 불리고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다. 그런데 사랑이 아닌 미움을 받으라 말하는 책이 있다. 바로 『미움 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저)라는 책이다. 심지어 “행복해지려면 ‘미움 받을 용기’도 있어야 하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자네의 인간관계는 한 순간에 달라질 걸세.”라고 말한다. 과연 사랑과 미움, 무엇을 받는 것이 행복한 인생일까?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은 유부남 구로프와 유부녀 안나가 불륜을 저지르는 이야기이다. 그들이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열린 결말으로 끝을 맺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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