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 CASE Study EMR 소아사례2 장염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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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상자 간호사정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2. 관련 기록자료 사정
3. 대상자의 질병 Study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대상자 간호사정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1) 현병력

○ 과거력
없음

○ 입원일- 사정 전
소아사례2는 2세 여환으로 78cm에 10.6kg이며, 어제(2019.07.01)부터 구토 5회, 기침, 가래, 미열 있어 2019.07.02. 보호자와 함께 걸어서 외래를 통해 본원에 입원함.

○ 사정당시
사정당시(2019.07.02.) 진단명은 장염이고 사정 당시 c.c : cough, sputum, mild fever, 37.0℃였음. 알레르기, 동통, 마비, 기형, 시력·청력 장애 없었으며 피부 색깔, 지남력 및 의식상태는 정상이었음. 의사소통은 곤란했고 정서 상태는 불안하였음. 검사 결과, 7/2 X-ray : simple abdomen air-fluid level(+), 7/3 Stool PCR&RADT-stool : Sapovirus positive(+) 였음. I. Ca ▼ 1.30 로 보아 구토로 인한 결과로 보이고, BUN ▲23.5 상승한 것을 보아 탈수가 의심됨. WBC 9000(seg 40.7%) 정상, CPR 0.00 정상, lactic acid ▲27.9 증가로 보아 혈액량 감소가 의심됨.

<중 략>

교육
- 사시 검사
사시는 두 눈이 정렬되지 않고 서로 다른 지점을 바라보는 시력장애로 소아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사시에는 간헐성 외사시, 거짓 내사시, 영아 내사시, 조절 내사시, 상사근 마비가 있다. 사시는 수술과 교정을 통해 치료한다. 생후 수개월 동안 외안근육 발달이 아직 완성되지 않아, 일시적으로 눈동자가 코 중심으로 모이는 가성사시가 나타날 수 있으며 4개월 이후 사라진다. 하지만 7개월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진성사시를 의심해볼 수 있다. 유아기에 시력은 성인의 수준에 도달한다. 12개월이 되면 양안시가 완전히 발달 되는데 계속 사시가 나타나면 전문적인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5~6세가 되면 성인의 정상 시력인 20/20에 도달한다. 시력발달은 학령기에 접어들 무렵, 완성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 반드시 사시와 같은 시력의 문제를 조기 발견하여 적절하게 교정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대변 배양 검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약학 정보원(www.health.kr)
원종순.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2018.
하영수 외. 아동청소년간호학. 신광출판사.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