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같은 신흥국들이 안고 있는 한계와 한계를 넘어설 가능성
- 최초 등록일
- 2021.07.27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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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라질과 같은 신흥국들이 안고 있는 한계와 한계를 넘어설 가능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외국인직접투자인 FDI가 신흥국들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 사항과 신흥국의 사정, 앞으로 해결과제들을 짚어봤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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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흥국’ 또는 ‘신흥국 시장’이란 말은 1980년대부터 급격한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일부 라틴 아메리카와 동아시아 국가들을 일컫는데, “개발도상국”이나 “제3세계”에 대해 투자자가 갖고 있는 편견을 지우기 위해 제시된 개념이다. 대표적인 신흥국 시장으로는 이른바 ‘브릭스(BRICs)’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여기에 속한다.
다국적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자본은 신흥국 시장에 대한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외국인들의 신흥국 시장에 대한 직접투자는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00년대 중반 이후 증가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11년 개발도상국의 ‘외국인직접투자’, ‘FDI’ 유입 비중은 45%였으며, 2012년 UNCTAD의 조사결과는 개발도상국가에 대한 FDI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2011년을 기준으로 글로벌 FDI유입의 거의 절반인 6,840억달러가 개발도상국에 이뤄졌고, 늘어난 FDI는 주로 아시아에 집중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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