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독후감, 감상문, 레프트)
- 최초 등록일
- 2021.07.26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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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가운데 하나다. 불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우리는 여러 방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악용하면 큰 화를 불러오는 것 역시 불이다. 모든 것에는 양면이 존재하듯이 호기심 또한 그러하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과학의 발전도 호기심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아 호기심은 인류의 원동력이라 할만하다. 하지만 지나친 호기심은 그와 반대로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돈키호테』의 액자식 구성으로 들어가 있는 ‘분별없는 호기심’ 이야기에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지나친 호기심이 비극을 부른 이야기이다. ‘분별’의 뜻은 ‘이치나 사리에 맞게 행동하는 판단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분별이 없다’라는 말은 그러한 판단력이 없는 무분별한 행동을 일컫는 말이 된다. 호기심이 비극을 부른 사건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판도라의 상자’ 에서도 나타난다. 판도라는 제우스가 절대로 열어보지 말라고 하며 준 상자를 호기심에 열어보게 되면서 불행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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