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정치지리학-소말리아
- 최초 등록일
- 2021.07.22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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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1년 1월 삼호해운 소속의 삼호주얼리호는 15일 12시40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스리랑카로 이동하던 중 오만과 인도 사이 인도양 북부의 아라비아해 입구에서 피랍됐다. 화학제품 1만6천t을 탑재한 이 선박에는 한국인 8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미얀마인 11명 등 총 21명이 승선하고 있었다. 삼호주얼리 피랍 소식을 접한 우리 정부는 관계 부처 긴급회의를 거쳐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퇴치 임무를 수행 중인 청해부대를 피랍 해역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에티오피아 지부티항에 정박 중이던 청해부대의 주력함 최영함이 긴급 출동해 18일 피랍해역인 이라비아해 입구에 도착한다. 정부는 해적과의 협상은 없다는 방침을 정하고 선원 구조 작전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했다. 청해부대는 21일 아라비아해에서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된 우리 화물선 삼호주얼리호에서 선원들을 구출하고 해적을 소탕 하였다.
참고 자료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6842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