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PI 척도 타당도 척도-F(P), L, K, S 해설 총 정리

목차

1. F(P): 비전형-정신병리(Infrequency Psychopathology)
2. K: 교정(Correction)-낮은 K (T점수<45)
3. K: 교정(Correction)-높은 K (T점수>65)
4. S: 과장된 자기제시(Superlative Self-Presentation)

본문내용

* F(P): 비전형-정신병리(Infrequency Psychopathology)

치료자를 위한 지침
-F(P) 척도의 상승은 수검자가 상당히 특이한 방식으로 질문에 응답했다는 것을 의미함.
-수검자가 극단적으로 혼란된 경우라면 90T까지 상승한 F(P)점수도 타당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음.
-특히 L척도와 겹치는 4개 문항에 응답했거나 가족 간의 반목 및 불화와 관련된 4개 문항에 응답하여 점수가 상승한 경우라면 더 함.
-그러나 F, F(B), 그 외 과장을 측정하는 척도들이 크게 상승되었다면, 90T이상으로 상승한 F(P) 점수는 타당하지 않을 수 있음.
-매우 드물긴 하지만 심각한 정신병리가 없으면서도 F(P)척도가 상승할 수 있는데, 이들은 관습을 따르지 않는 특이한 사람들로, 정신 장애를 지닌 것은 아니지만 기이한 행동이나 비도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을 수 있음.
-다른 타당도 척도가 심각한 혼란을 보여 줄 때 F(P)척도의 점수가 65T 이하라면 실제로 정신병리일 가능성이 높음.
-F(P)척도가 100T이상으로, VRIN척도가 80T이상으로 상승했다면 검사 질문에 아무렇게나 대충 응답했을 수 있음.

다른 척도와의 관련성
-전통적인 타당도 척도인 F(비전형), F(B)(비전형-후반부), Ds(가장) 척도가 타당한 범위 안에 있다면 F(P)척도가 상승했다는 이유만으로 프로파일을 무효화해서는 안됨.
-F(P)척도가 상승한 이유에 대해 탐색할 필요가 있음.

L: 부인(Lie)
치료자를 위한 지침
-L척도의 상승은 방어성이나 엄격함,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욕구와 관련 있음.
-질문의 의미를 간파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교육받은 사람들은 L척도의 원점수가 낮아짐.
-고졸 이하의 학력을 지닌 사람들은 원판 MMPI에서보다 MMPI-2에서 더 높은 T점수를 얻게 됨.
-L척도는 다양한 이유로 상승할 수 있음. (ex. 부당하게 비난받거나 평가받는다고 느끼는 사람은 당연히 방어적인 반응을 보일수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