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모성간호학 케이스 제왕절개, CPD, 둔위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21.07.19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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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 실습 케이스입니다.
태아는 둔위 상태이고 아두골반불균형(CPD)으로 제왕절개를 진행한 환자의 케이스 입니다.
생식기계의 구조와 기능, 아두골반불균형 (Cephalopelvic disproportion, CPD), 둔위(breech presentation), 제왕절개분만(cesarean section delivery, C/SEC)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2개 입니다.
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본론
1) 생식기계의 구조와 기능
2) 아두골반불균형 (Cephalopelvic disproportion, CPD)
3) 둔위(breech presentation)
4) 제왕절개분만(cesarean section delivery, C/SEC)
3. 간호과정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건강보험 청구 기준 2017년 아이를 낳은 35만8285명의 임산부 중 45%(16만1325명)가 제왕절개 수술로 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분만 중 제왕절개 수술을 통한 출산 비율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2013년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임산부는 16만1031명으로 전체 출산의 37.6%를 차지했지만 이후 2014년과 2015년에는 각각 38.0%, 39.6%로 증가했다. 2016년에는 제왕절개 분만율이 42%(17만697명)까지 올랐다. 반면 자연분만을 통해 아이를 낳은 임산부는 2013년 26만6863명에서 꾸준히 감소해 지난해에는 19만6963명으로 줄었다.
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제왕절개 건수는 출생아 1000명당 394건으로 OECD 국가 평균(268.1건)보다 약 126건 많은 편으로 나타났다.
제왕절개분만을 시행하는 원인으로는 아두골반불균형(CPD), 태위이상, 자궁기능부전, 과거 제왕절개분만, 임신중독증 등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태아의 머리와 산모의 골반 크기가 맞지 않아 생기는 '아두골반불균형(CPD)'을 원인으로 제왕절개분만을 시행한 경우가 22.4% 가장 많았다. 그 뒤로는 ‘반복 제왕절개 및 자궁근종술’이 21.5%, 태아긴박증(14.4%), 태아 둔위(1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처음 CPD라는 진단명을 접하고, 위의 통계 결과를 알게 되었을 때 생각보다 훨씬 높은 제왕절개분만율에 놀랐으며 제왕절개분만의 다양한 원인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두골반불균형(CPD)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다.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제왕절개분만의 가장 흔한 원인인 CPD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case study를 통해 CPD와 Breech presentation, C/SEC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실제로 CPD로 인해 C/SEC을 진행한 대상자에게 간호과정을 적용해보며 본 사례에 대한 연구를 해보자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Ⅰ,Ⅱ (2010, 현문사, 이경혜, 이영숙 외 공저)
대한산부인과 학회 (http://www.ksog.org/)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 현문사 / 차영숙 외 13명 공저
질병관리본부 http://www.cdc.go.kr/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성미혜 외/정문각
드러그 인포 http://www.druginfo.co.kr/
KMLE 의학 검색 엔진, www.kmle.c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2013년_건강보험통계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