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영상특수효과론 영화 특수효과 분석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7.17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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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명대학교 영상특수효과론 영화 특수효과 분석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작품의 필모그래피
2. 스토리 개요
3. 인상적인 장면
가. 주제에 부합하는 장면
나. 영화 진행 속 인상적인 장면
4. 사용된 특수효과
가. CGI
나. VFX
다. 기상특수효과
라. 와이어액션
마. 특수분장
5. 배운 점
6. 출처
가. 영상
나. 참고문헌
다. 사진
본문내용
1. 작품의 필모그래피
사진 공식 포스터
<신과 함께-죄와 벌>은 동명의 웹툰, 주호민 작가의 <신과 함께>를 영화화 한 것이다.
이 영화는 덱스터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 이 회사의 이사이자 감독인 김용화는 2013년도에 상영된 <미스터 고> 제작을 위하여 미국을 찾아갔다. 하지만 비싼 비용 때문에 본인의 사비로 한국에 VFX 전문 업체인 덱스터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덱스터 스튜디오에서 <신과 함께>, <미스터 고>뿐만 아니라 <부산행>, <1987>, <기생충>, <백두산>, <승리호> 등 많은 작품의 VFX를 전담했다.
<신과 함께>의 제작 기간은 약 6년 정도이다. 배경과 CG를 구현하기 위한 레퍼런스를 모으기 위한 프리 프로덕션에만 5년의 시간 동안 원작과 상상에 의존하며 배경을 그려나갔다. 특히 지옥 연출을 위해 비주얼 컨셉은 100장, 그림은 1000장 가까이 구상했다. 촬영은 10개월 정도 걸렸다. 이는 보통 영화의 약 3배의 시간이다. 2016년 5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촬영했으며 3월 22일에 크랭크업 후 같은 해 12월에 개봉하였다. 또한 포스트 프로덕션 단계에서 많은 제작비를 쏟아부은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처음부터 1, 2편을 동시에 제작하려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다. 1편을 먼저 개봉하고 이후 2편을 찍을 경우는 세트를 똑같은 세트를 또 제작해야 했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다행히 투자배급사의 지지로 한국 영화 최초로 동시에 1, 2편을 제작했다.
전편 합산하여 350억의 순 제작비가 발생했다. 편당 CG 부분에 75억 정도가 할애되었다. 약 650만 명이 손익분기점으로 계산된다. 1, 2편을 동시에 촬영하는 와중에 몇몇 출연 배우들의 위법 행위로 인해 출연 신을 전체 재촬영했다. 이로 인하여 약 10억 정도의 손해를 보았다.
첫 티저가 공개되었을 때 사용된 비용에 비해 CG가 조악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메인 티저가 공개된 후에는 호의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참고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tV1yrlAyL-U
https://www.youtube.com/watch?v=ldth0ATB8nU
https://bit.ly/3tpua1j
https://www.youtube.com/watch?v=NaNTLboi-Xo&t=15s
박선·김금동, 「극장으로서의 지옥도:<신과 함께: 죄와 벌>에 나타난 특수효과 이미지 낯설게 하기」, 2020.
조혜정, 「영화 <신과 함께>의 저승 이미지 연구」,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