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머천다이저와 가상현실 (의류학과 레포트 / A+)

소개글

심**, 이** 교수님의 '의류산업과 패션' 수업의 기말 레포트입니다.
학점 A+를 받았습니다.

비주얼머천다이저와 가상현실(VR)을 주제로 잡았고,
브랜드 '젠틀몬스터'를 중점적으로 앞으로의 비주얼머천다이징에 대해 서술했습니다.

본 과제는 "관련 기사를 인용해 요약"한 후, 이를 바탕으로 작성하는 글임을 강조합니다.
간혹, A-Z까지 본인의 창작글로 이뤄지지 않았음을 알아주시고 목차를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기사 요약 인용
2. VMD가 매장에서 주목해야 할 점
3. VR 쇼핑몰의 개선 방향점
4. 미래의 VMD
5. 기사 원문 및 출처

본문내용

필자는 패션이란 사람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어야 가치가 있다고 여긴다. 사실상 옷이라는 것이 사람을 위해 탄생했으니, ‘사람을 위한’ 패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패션에 있어 매장의 가치를 높게 산다. 패션 브랜드의 매장은 단순히 패션 제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는다. 상의와 하의, 액세서리를 매치한 마네킹에서 시작해, 해당 시즌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가구와 소품, 배경음악, 조명까지 이 모든 조화로움이 존재하는 매장은 그 자체로 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잘 꾸며진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콘셉트에 맞는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 흔히 아이쇼핑을 통해 힐링하는 것과 같이 행복, 공감, 영감 등의 패션 경험을 얻을 수 있다. 패션 제품 하나만 보는 것과 달리, 매장을 통해서 더 풍부한 공감각적 패션 경험을 얻을 수 있고, 매장은 패션으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다. 따라서 필자는 매장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풍부한 패션 경험을 전달할 수 있고, 이를 실현할 패션 VMD의 역할에 주목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THEPRnews(이승윤), <젠틀몬스터는 왜 제품 없는 매장을 만들었나>, 2018.07.16.
한국경제매거진(김영은) , <선글라스 회사에 조향사가?…‘3년 만에 4배 성장’ 젠틀몬스터의 성공 비결 >, 2019.07.16.
VR News Network(임홍석), <패션브랜드, VR과 만나다>, 201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