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서평/독후감] 퀀텀 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21.07.13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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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금 마케팅은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변곡점 위에 서 있다. 이른바 퀀텀 마케팅의 시대. 이는 기하급수적 혼란과 새로운 기술의 소용돌이에 의해 우리 삶의 모든 것이 바뀔 것이며 시장을 바라보는 접근 방식 역시 전면적으로 재창조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우리 삶에 미치는 마케팅의 가치를 설파하는 이 책은 전례 없는 혼란을 헤쳐나가기 위한 통찰이 절실한 이 시대의 모든 기업과 비즈니스 리더에게, 한계를 뛰어넘는 프레임과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는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1. 한줄평
2. 저자 소개
3. 책 소개
4. 요약정리
5. 감상평
본문내용
1. 마케팅의 진화, 제5의 패러다임
이제 마케팅은 제5의 패러다임, 책에서 말하는 ‘퀀텀 마케팅’이라는 가장 흥미로운 변곡점에 접어들었다. 인공지능, 증강현실, 5G 연결성, 사물인터넷, 스마트 스피커, 웨어러블, 블록체인 같은 신기술은 소비자의 삶을 변화시키고 잠재적으로 마케팅의 영향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준비가 되어 있다. 마케팅의 이론과 기능 모두 소비자 인사이트, 실시간 상호작용, 목표 집단의 구체화, 의미 있는 소비자 참여와 관련해 놀라운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시점인 것이다. 지금의 마케팅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도구를 지니고 있다. 마케팅 능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비범함을 의미할 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미래 생존을 위해서도 필수가 되었다.
이전에 마케팅의 패러다임을 보면, 제1의 패러다임은 소비자들이 논리적으로 구매 결정을 내린다는 단순한 전제에 기초하여 상품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이끌고 나가던 시기였다.
제2의 패러다임은 소비자의 감정 영역으로 깊숙이 들어갔다. 온전히 제품의 기능과 장점에만 기반을 두어 차별화를 추구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나온 대응이었다.
제3의 패러다임은 인터넷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의 시대였다. 인터넷은 마케터들이 소비자의 관심과 의도를 이해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었다. 데이터를 통해 타깃팅부터 시작해 새로운 결과 분석 지표를 거쳐 고객 생애 가치에 이르기까지,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깊이를 더하는 새로운 차원이 가능해졌다.
제4의 패러다임은 인간 신체의 일부가 된 디지털 기기를 통해 마케팅에 이동성이라는 개념을 도입시켰다. 모바일 기술과 실시간 위치 기술, 그리고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상호 연결된 소비자의 시대를 가져왔다. 마케터들은 디지털 채널과 SNS를 따라 움직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