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편 요약과제
- 최초 등록일
- 2021.07.13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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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편 요약 과제입니다.
독후감이라기 보다는 주요 내용만 요약한 과제로,
직접 책을 읽어보지 않은 분들도 주요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작성되었습니다.
과제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목차
1) 역사
2) 경제
3) 정치
4) 사회
5) 윤리
본문내용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정보속에 둘러 쌓여 있으며,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는 하루의 일상에도 역사, 정치, 윤리, 예술, 종교 등 수많은 분야의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표현은 조금 상투적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그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이 사회에서 조금은 이정표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것이 바로 우리가 가진 지식의 넓이라고 볼 수 있다.
본 책은 우리 주변 세계를 이루는 다양한 지식 분야를 크게 현실과 현실 이상의 것으로 나누어 우리에게 안내하고자 하고 있다. 본 리뷰에서는 첫번째인 현실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편에 대해 돌아보고자 한다.
1) 역사 -
직선적 시간관과 원형적 시간관
역사를 다루기 전 필히 따라오는 개념이 ‘시간’이다. 우리는 경험적으로 시간이 ‘흐른다’라고 느끼고 있지만, 역사에 있어 시간을 다루는 관점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다. 바로 직선적 시간관과 원형적 시간관이다.
서양의 그리스도교가 역사관의 바탕으로 삼고 있는 직선적 시간관은 과거로의 후퇴는 없으며 계속 진행되는 시간 개념이다. 이는 과거의 동일한 것을 반복하지 않고 점차 발전해 나가는 진보적 역사관 개념으로 이어진다.
반면 동양 불교의 윤회사상의 토대가 되는 것은 원형적 시간관이다. 원형적 역사관은 진보와 발전이 반복되며, 역사는 큰 틀에서 반복된다는 순환적 역사관으로 이어진다.
생산수단 그리고 자본주의의 특성
인류의 역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또다른 한가지가 바로 ‘경제’일 것이다. 다시 경제 관념에 있어 중요한 개념이 있다면 바로 ‘생산수단’과 인류의 발명품 중 하나인 ‘자본주의’ 두가지 일 것이다.
본 책은 인류의 역사를 원시 공산사회, 고대 노예제 사회, 중세 봉건제 사회, 근대 자본주의,현대로 구분해 설명하고자 하는데, 원시부터 근대까지는 생산수단을 토대로, 근대부터 현대는 주본주의를 토대로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생산수단에 대해 생각해보자. 생산수단은 말 그대로 무언가를 생산해 낼 수 있는 것으로, 이를 소유한자는 끝없이 생산물을 생산해 낼 수 있고 경제력(권력)을 가지게 된다. 원시부터 근대의 시간은 이 생산수단(권력)이 누구에게 옮겨갔는지를 따라가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