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 ) 2016년 개봉 조디 포스터 감독의 머니 몬스터 감상문을 제출

목차

1. 줄거리

2. 감상평
1) 자본주의 사회의 고질적 특징을 보여주다
2) 금융시장의 문제, 금융인들 만의 것?
3) 저성장의 시대
4) 실존하는 머니몬스터
5) 결론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화의 제목인 ‘머니몬스터’는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경제쇼로, 리 게이츠라는 사람이 쇼의 진행자로 출현하게 된다. 보통의 경제쇼와는 다르게 머니몬스터는 쇼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보고 투자상품에 대해 알고 돈을 벌 수 있도록 투자상품을 단순하게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한 프로이다. 보통의 경제 프로그램들의 금융전문가의 일방정인 금융시장과 투자에 대한 방식에서 탈피한 프로이다. 언제나와 같이 생방송이 시작되었고,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던 찰라에 스튜디오에 총성이 울려펴졌다. 총성의 주인은 바로 인질범인 카일 버드웰, 카일 버드웰은 머니몬스터의 진행자이던 리게이츠에게 폭탄이 잔뜩 달려있는 조끼를 입히고, 생방송을 계속 할 것을 요구한다. 머니몬스터의 연출차 패티펜은 인질인 진행자의 안전을 위해서 방송을 계속해서 내보내게 된다. 인질범인 카일 버드웰의 요구사항은 이러했다. 바로 투자횟 IBIS의 갑작스런 주가폭락의 진실을 요구한 것이었다. IBIS는 영화속에서 아주 큰 대기업의 투자회사였지만, 한순간에 무려 8억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손실을 내면서 주가가 폭락하였다. 당연히 인질범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주가가 폭락함에 따라 많은 손실을 입었지만, 내막을 밝히라는 투자자들의 수많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IBIS는 그저 시스템의 오류였을 뿐이라 말하며 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문제는 이러한 폭락이 발생하기 몇일에 앞서 머니몬스터에서는 이러한 IBIS의 주식을 안전한 주식으로 소개하며 투자를 유도해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손정빈 기자(2016.08.30.). [리뷰] 금융계 모럴해저드 실랄한 풍자... ‘머니 몬스터’. 뉴시스
홍다영 기자(2019.05.05.). [판결디테일] ‘150조원 보물선’ 돈스코이호 사기극의 전말. 조선일보
우선미 기자(2018.08.27.). 돈스코이호 '보물선 사기극' 2천명이 90억 투자. 데일리토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