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정치 비평문/사설
- 최초 등록일
- 2021.07.10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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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통합당 정치 비평문/사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욕행오명(辱行汚名), 치욕스러운 행위와 더러워진 이름
2. 구화지문(口禍之門), 입은 재앙의 문
본문내용
지난달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연합이 180석을 확보해 대승을 거둔 반면 미래통합당은 103석이라는 역대급 참패를 기록한 것이다. 2016년 총선 이후 통합당의 4연패다. 기대했던 ‘샤이 보수’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청년들은 말했다. ‘통합당 지지하면 창피해요.’, 미래를 꿈꾸며 성공적 보수 통합의 역사를 쓰겠다던 ‘미래통합당’은 어찌하여 이런 결과를 맞이했을까.
욕행오명(辱行汚名), 치욕스러운 행위와 더러워진 이름
보수는 과거 ‘부패했지만 유능하다’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다. 현재는 유능함마저 잃어버렸다. 공약은 뜬구름을 잡을 뿐 아니라 ‘사용 후 핵연료 재활용 추진’과 같이 과거 지향적이었다.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했다. ‘태극기 부대’와 같은 극우 세력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며 세력 확장은 언감생심 오히려 반감을 갖게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