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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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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문화사
주제: 다음 중에서 하나의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A4 4~5페이지로 작성하고, 기한 내에 온라인(홈페이지) 상으로 제출하시길 바랍니다.
1) 중국과 일본의 신화
2) 중국의 황제와 일본의 천황
3) 중국과 일본의 유교사상
4) 중국과 일본의 근대화
중국과 일본의 신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국의 신화
2) 일본의 신화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세계의 다양한 국가에는 신화가 존재한다. 그리스 로마신화에서부터, 고조선 건국 신화에 이르기까지 나라마다 고유한 신화가 존재하는 것이다. 본론에서는 중국의 신화와 일본의 신화를 분석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중국의 신화
(1) 창조신화
중국 신화에서도 신이 인류와 세상을 창조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기독교 성서에 등장하고 있는 천지창조와 유사한 성격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신화에 따르면 세상은 하늘과 땅이 붙어 있었던 큰 달걀 모양을 가졌었고, 혼돈 상태였다고 말한다. 반고라는 신은 잠에서 깨어나 답답해 화가 났고, 어디선가 도끼를 가지고 와서는 크게 한번 휘두르게 되고 하늘과 땅은 갈라졌다는 것이다. 그 후에 그는 하늘과 땅이 다시 붙는 것을 염려하여 머리를 하늘을 받치게 되었고, 다리로는 땅을 디뎌서 18000년을 지냈다고 한다. 반고의 키가 매일 자라났기 때문에 하늘과 땅은 점점 더 멀어졌고, 현재의 상태에 이르렀으며, 하늘이 안정적으로 떠 있는 것을 확인한 반고는 그제야 휴식을 위해서 모든 것을 내려놓은 뒤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이다. 이때 반고가 죽으면서 숨결이 바람과 구름이 되었고, 목소리를 천둥소리가 되었으며, 눈은 달과 해로, 손과 발은 산이 되었고, 피는 강물이 되었으며, 혈관은 길이, 살은 밭이, 머리카락과 수염은 별이, 털과 피부는 나무와 화초가 되어 세계를 이루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인류는 창조되지 않았고, 인류의 창조에 관한 신화는 따로 존재한다.
천지가 창조되었지만, 무엇인가 허전하다고 느꼈던 여와가 황토를 빚어서 작은 인형을 만들었고, 땅에 내려놓자 소리를 지르며 신나게 뛰어놀며 살아 움직였다고 한다. 크기는 작았고, 신이 직접 만든 것이라 신의 형상을 닮았다고 했다. 이것에 크게 만족했던 여와는 더 많은 인간을 창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천지가 워낙 광범위한 터라 천지를 다 채우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었다.
참고 자료
매일경제 [중국 천지창조 신화는 ‘반고’, 인류 창조 신화는 ‘여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 아마테라스와 스사노오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