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의 이해 및 그 사용
- 최초 등록일
- 2021.07.07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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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생제의 이해 및 그 사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항생제의 작용 기전
2. 항생제의 종류
3. 항생제 사용시 고려할 사항
4. 항생제의 병용
5. 항생제 투여전 환자 고려사항
6. 가장 좋은 항생제 투여방법과 그 용량
7, 항생제의 부작용
본문내용
-항생제(Antibiotic)?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거나 죽여서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모든 약물을 말한다(바이러스나 곰팡이에는 효과가 없다) 미생물에 의해 만들어진 물질로 다른 미생물의 성장이나 생명을 막는 물질을 말한다. 항생제 중에는 미생물에서 유래되지 않고 인공적으로 합성된 약물도 있다. 항생제는 인체 세포에 해롭지 않아야 한다. 항생제의 표적은 미생물에만 존재하거나 미생물의 성장과 증식에 필수적인 것이어야 한다.
(ex) 미생물에만 영향을 주는 선택적 독성(페니실린이 대표적) 베타락탐계 항생제로 인체 세포에는 없는 세포벽의 합성을 억제 하므로 안전한 투약이 가능하다)
1. 항생제의 작용 기전
세포벽 합성 억제
세균은 인체 세포에는 없는 세포벽의 구조에 둘러싸여 어 인체 내의 삼투압보다 더 높은 세균 내 압력을 유지하며 살아간다. 세균 생존에 필수적 기능을하는 세포벽의 각 합성단계에서 합성을 저해하면 세균은 자동적으로 파괴된다.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는 항생제는 반코마이신과 베타락탐계(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등이 있다.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는 항생제는 주로 증식 세균에 대해서 항균작용을 한다. 세균중에는 세포벽이 없는 마이코플라즈마 같은 세균이 있는데 이 세균은 항생제를 아무리 투여해도 항균효과가 없다.
세포막 기능 억제 (세포막 투과성 변화)
세포막은 투과장벽으로 세포내부의 구성물질을 조절한다.
투과성이 변화되면 고분자물질이나 이온이 세포를 빠져나오며 세포가 사멸한다. 세균, 진균의 세포막은 인체 세포와 달라 선택적인 화학요법이 가능하다. 세포막에 작용하는 항생제는 세포막의 투과성을 변화시키며 세균 내,외부의 균형을 잃게해 사멸하게된다(대량투여시 인체에도 독성을 일으킴)
세포막 기능을 억제하는 약물로는 항진균제, 그람음성균에 작용하는 폴리믹신이 있고 항진균제로는 암포테리신, 케토코나졸, 플로코나졸, 이트라코나졸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