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든 피겨스'를 보고 생각나는 자유 주제

소개글

과목명: 영미문학과 영화
주제: 영화 '히든 피겨스'를 보고 생각나는 자유 주제
영화 ‘히든 피겨스’와 인종차별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히든 피겨스’의 인종차별
2) 대한민국의 인종차별
3) 인종차별 개선 노력 사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인종차별은 현재에도 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반인륜적 혐오행위라고 볼 수 있다. 인류는 어떤 상황에서도 생태학적인 이유로 인해서 차별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세계적인 흐름이지만,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또한 대한민국 한반도에서는 인종차별이 심각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는 그러한 인종차별이 폭력이나 살인 같은 과격한 방식으로까지 연결되지는 않지만,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유색인종들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리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본론에서는 영화 ‘히든 피겨스’에 드러난 미국의 인종차별에 대해서 분석해보고, 메시지를 파악해 대한민국의 인종차별과 연관 지어 생각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히든 피겨스’의 인종차별
영화 ‘히든 피겨스’는 1958년 미국 항공우주국의 휴스턴 우주센터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영화는 NASA에 근무하는 흑인 여성 3인의 삶을 담고 있다. 천재 수학자인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스,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며 프로그래머인 도로시 본, 흑인 여성 최초로 NASA 엔지니어가 된 메리 잭슨의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는 진행된다. 미국은 소련과 우주 개척이라는 과제를 놓고 치열한 냉전을 벌이고 있었던 시절에 소련이 선제적으로 위성 발사에 성공하게 되면서 조바심을 내게 되었다. 1960년대의 이 시기 미국에는 인종차별과 성별 차별이 굳게 자리 잡고 있었다. 흑인들이 집 밖을 나서는 순간 백인들과는 다른 취급을 받게 되며, 모든 공간에서 흑인들은 차별을 경험해야 했고, 심지어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일 때도 차별은 멈추지 않았다. 이런 시대에 각자의 출중한 능력을 갖춘 흑인 여성들은 NASA의 최초 우주 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되고 근무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그저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화장실조차 800m 떨어진 곳으로 가 흑인 전용 화장실을 써야 했으며,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면서도 커피포트조차 함께 쓸 수 없었다.

참고 자료

웰페어뉴스 [이주민 10명 중 7명 ‘한국에 인종차별 존재한다’]
시사저널 [[차별금지법①] 국회 문턱 못 넘는 ‘차별받지 않을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