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성장하면서 경험했던 청소년기 문제(어려움, 갈등)를 간단히 기술하고, 현재 언론 매체(신문, TV, 인터넷 등)에서 보도된
- 최초 등록일
- 2021.07.05
- 최종 저작일
- 2021.07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소개글
청소년복지론
《과제주제》
자신이 성장하면서 경험했던 청소년기 문제(어려움, 갈등)를 간단히 기술하고, 현재 언론 매체(신문, TV, 인터넷 등)에서 보도된 청소년문제 중 자신의 문제와 연관성이 있는 보도내용을 함께 소개하여, 이에 대한 원인과 사회복지 차원의 개입방향을 논하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나의 청소년기 문제
2. 청소년기 부모-자녀 갈등에 대한 언론 보도 내용
3. 부모- 자녀 갈등의 원인과 그 개입방안
1) 학생문화 이해하기
2) 부모의 권위를 내려놓기
3) 부부- 자녀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 확대
Ⅲ. 결론 및 나의 의견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중2병이 유행이다. 종잡을 수 없다는 뜻의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하지만 그들을 말릴 수 없는 시기가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사춘기보다 더 무서운 뜻의 중2병, 어쩌다 우리는 그들을 이렇게 특별한 존재들로 인식하게 되었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단어이다.
사춘기는 성장 과정에 있어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자 누구나 겪는 시기이다. 이 시기만큼은 부모와의 관계가 악화되기도 하며 때로는 스치듯 사춘기를 지나가기도 한다. 모든 것은 개인의 환경에 달려 있다고는 하지만 아마도 그 원인은 가족간의 결합 그리고 부모와의 안정된 관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유아는 태어나 부모와의 신뢰관계, 애착관계 속에서 성장한다. 부모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외부 환경을 탐색하고 또 다른 사회로 나아간다. 그러나 사춘기는 어떤가, 부모보다 더 넓은 세계를 원하고 그들을 추종하길 원한다. 자신의 상황에 대해 파악하기 보다는 또래 집단을 옹호하며 그들처럼 살아가려 노력한다. 그렇기에 청소년기의 갈등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번 과제에서는 내가 겪은 청소년기의 문제를 말해보고 그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나의 청소년기 문제
나는 늦둥이 막내딸로 태어나 사실 성장 과정에 있어 모든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생각한다. 다른 또래들에 비해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시골에서 자라 많은 경험은 하지 못했지만 언니 오빠들 덕분에 부족함 없는 생활을 했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나는 여중 여고시절 내내 학교 다니는 것이 즐거울 정도로 교우관계도 좋았지만 딱 하나 어려웠던 점은 바로 가족들이 여전히 어린 아이로 바라보았다는 점이다. 물론 형제간 나이차가 많았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미 어른이 된 언니 오빠들에게 부모님이 하는 말들을 다시금 듣고 있는 시절이 있었다.
그때 가장 나 스스로도 해결할 방법이 없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시기였던 것 같다.
참고 자료
배상기 교수, 앞으로 될 존재로서 자녀를 보세요, 한국대학신문, 2020.08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3770
2012, 한국청소년복지학회, 청소년기 부모애착, 또래애착, 교사애착이 비행에 미치는 종단적 영향력, 이재경 저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671785
문경주 저, 박사논문, 청소년기 자율성 욕구와 부모 허용간 불일치가 우울 및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 : 부모와의 갈등을 매개변인으로, 연세대학교 2004./ 국회전자도서관
김길숙, 김지현, 이혜민 저, 서울 육아정책연구소, 부모교육 프로그램 내용분석 및 활용방안 / 국회전자도서관
한치원 기자, 화장은 이제 학생 문화...“갈등 말고 제대로 하도록 가르쳐라”, 에듀인뉴스, 2020.08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12
장열 기자, 부모들 "틱톡 때문에 아이들과 말다툼까지", 중앙일보, 2020.08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558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