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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 과목에서 난임을 주제로 학술지 논문 요약한 자료입니다2019년 논문으로 최신 논문을 요약했습니다
목차
Ⅰ. 서론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 목적
Ⅱ. 연구방법
1. 연구설계
2. 연구대상
3. 연구도구
4. 자료수집
5. 윤리적 고려
6. 자료 분석
Ⅲ. 연구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난임 관련 특성
2. 대상자의 비합리적 부모 신념, 가족지지, 회복탄력성 및 우울의 정도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난임 관련 특성에 따른 우울의 차이
4. 대상자의 비합리적 부모 신념, 가족지지, 회복탄력성과 우울 간의 상관관계
5. 대상자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
Ⅳ. 논의
Ⅴ. 결론
본문내용
조은영 외(2019), “난임 여성의 비합리적 부모 신념, 가족지지, 회복탄력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한국여성건강간호학회지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우리나라의 난임 진료를 받은 인구는 2014년 21만 1천명에서 2016년에는 22만 1천명으로 증가하였다.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 난임 치료의 건강보험 급여대상 적용 등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고 있지만, 이들 여성은 난임으로 초래되는 정서적 문제인 우울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난임 치료를 방해하고 임신 성공 효과를 떨어뜨린다. 2015년 조사에 따르면, 난임 시술 중단 이유의 41%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서’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심리적인 요인이 난임 치료중단까지 유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우울에 대한 관리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비합리적 부모 신념은 부모가 되어야만 인생이 의미가 있으며, 행복한 것으로 믿는 신념으로, 이란에서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서 난임 여성의 비합리적 부모 신념이 이들의 우울을 예측하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비합리적 부모 신념과 우울 간의 관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가족지지는 삶에 대한 긍정적 사고 및 치료 의지와 동기를 심어주는데,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가족지지 점수가 클수록 우울 정도가 작게 나타났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한 연구가 부족하여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가족지지와 우울과의 관계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
가족지지는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원상태를 회복하고,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과 특성의 결합을 의미하는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난임 여성의 회복탄력성 수준을 알아보고, 회복탄력성이 난임 여성의 우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할 필요가 있다.
국내외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우울 관련 연구를 보면, 난임 여성의 94.5%가 우울 증상이 있다고 나타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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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외(2017), “한국여성에서 임신 초기 갑상선기능의 평가”, 대한갑상선학회
김창수 외(2017), “초음파영상에서의 임신초기 복부피하지방두께를 이용한 임신성당뇨 위험인자 평가”, 대한방사선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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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철(2017), “임신 중 약물 노출과 자녀의 알레르기 질환”, 한국모자보건학회지
김선미 외(2020), “산욕기 테라피가 고령 산모의 신체조성과 골반 형태 변화에 미치는 영향”, 국제보건미용학회지
홍주은 외(2017), “여성의 자연유산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여성건강간호학회지
김수민 외(2017), “산모의 비만정도에 따른 고위험 질환 발생요인 분석”, 한국융합신호처리학회논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