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우주관광시대 현황과 전망 [우주여행,우주산업,버진캘럭틱,스페이스X,민간우주]

소개글

민간우주관광시대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민간우주관광시대 개요
2. 민간우주여행 역사
3. 민간우주여행 업체
4. 국가별 우주개발 현황
5. 민간우주산업 시장규모
6.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민간우주관광시대 개요
20년 5월 30일 스페이스X는 2명의 우주인이 탑승한 ‘팔콘 9(Falcon 9)’ 로켓을 우주로 발사했다. 2명의 우주비행사는 로켓에 장착된 크루 드래건 캡슐(우주선)를 타고 최종 목적지인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해 무사히 도킹까지 성공했다. 그리고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20년 11월 16일 오전 9시 27분(한국시간, 현지시간 15일 오후 7시 47분) 우주비행사 4명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쏘아 올렸다. 스페이스X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리질리언스'(Resilience·회복력)를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이번 발사는 시험 비행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유인 우주여행 모델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비행이다. 또 스페이스X의 우주선 크루드래건 캡슐은 최근 NASA 인증을 받으면서 이 인증을 받은 첫 민간 우주여행용 우주선이 됐다. 이후 2022년 1월 민간인만으로 이뤄진 사상 최초의 우주원정대가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해 출발한다. 2019년 미국항공우주국(나사)이 발표한 국제우주정거장 개방 방침에 따른 첫번째 민간 우주 활동이다. 우주관광 개발업체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는 최초의 민간 국제우주정거장 활동 임무 ‘액시엄 미션-1’(Axiom Mission 1)에 참가할 우주승무원 3인을 확정해 최근 발표했다. 그동안 민간인이 우주비행사와 동행해 우주정거장을 방문한 적은 몇차례 있으나, 민간만으로 구성된 팀이 우주정거장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정대로라면 이들은 22년 1월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엑스의 유인우주선 크루드래건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날아가 8일간 머물다 돌아온다. 왕복 여정을 포함해 총 여행 기간은 10일이다. 왕복 여행요금은 1인당 5500만달러(615억원)다. 그러나 이것 말고도 우주정거장 체류기간 동안 1인당 식사, 통신 비용으로 하루 3만5천달러(3900만원)의 숙박비를 더 내야 한다. 4인의 숙박비를 전부 합치면 100만달러(11억원)가 넘는다.

참고 자료

[2보]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리질리언스' 발사…민간 우주운송 개막/장성호/2020.11.016
코앞으로 다가온 ‘민간인’ 우주여행 시대/이강봉/2020.11.11
왕복 요금만 615억…민간 우주원정대 3명은 미국 사업가/곽노필/2021.01.29
민간 주도 ‘뉴 스페이스’ 시대, 항공우주 스타트업이 뜬다/정민하/2021.04.14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 시대, 우주 산업 발전에 미래 달렸다/최경일/2021.04.01
세계는 지금 ‘뉴 스페이스’ 시대... 민간 기업 주도의 우주개발 경쟁/배은형/2019.08.24
민간인 우주 관광의 시대(1)/최성우/2021.05.14
민간인 우주 관광의 시대(2)/최성우/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