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도 괜찮아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1.07.03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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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편해도 괜찮아 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제1장 청소년 인권
2. 제2장 성소수자 인권
3. 제4장 장애인 인권
4. 제6장 종교와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본문내용
사춘기 아이들은 지랄 총량의 법칙을 가지고 있다. 지랄 총량의 법칙은 모든 인간에게는 일생 쓰고 죽어야 하는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법칙이다. 어떤 사람은 그 정해진 양을 사춘기에 다 써버리고, 어떤 사람은 나중에 늦바람이 나서 그 양을 소비하기도 하는데, 어쨌거나 죽기 전까진 반드시 그 양을 다 쓰게 되어 있다는 이야기다.
우리사회는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사회 전체가 돌아가고 있다. 학벌이 모든 것인 사회에서 아이들은 누가 압력을 넣지 않아도 공부에 과도한 부담을 느끼기 마련이다. 이러한 교육문제는 한국사회가 지닌 모든 문제의 뿌리인 동시에 결과이기도 하다. 부모들이 자기 아이만 잘되기를 바라는 이기심과 이중적 태도부터 버려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교육 개혁 시도도 늘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는 학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우리문화에서 비롯된다. 19세는 진로를 선택하기에는 너무 빠른 시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진로를 결정한다. 그리고 그렇게 선택한 대학 학과의 딱지는 평생을 따라 다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