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wild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7.03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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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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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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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나로 사는 것일까?” “내가 나답게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라는 생각을 살면서 다들 한 번쯤은 해 볼 것이다. 사실 내가 누군지에 대한 정의도 어려운 것 같다. 나는 ‘이유진’이고 누군가의 딸이고, 누군가의 언니, 누나이고, 누군가의 친구고... 이런 관계 속에서 얽혀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딸로서, 언니와 누나로서, 친구로서 역할지위에 걸맞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나는 아직 어려서 내 이름으로 불리는데, 엄마나 아빠를 보면 누구 엄마, 누구 아빠로 불리는 등 자기 자신으로 살지 못하고 희생하면서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며 사는 사람들도 많다. 아무튼 모두들 주변에서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쓰며 살아가느라 정작 자신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에 대해 잊고 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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