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_효과적으로 시간 관리하기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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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메일 사용은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나 혹은 프리랜서 등 모든 사무직 노동자에게 필수가 되었다. 일에 따라 하루에 수신하는 이메일 개수는 다르지만 적게는 십수 개, 많게는 수십 개의 이메일을 매일매일 받고 있다.
이메일은 매일매일 이렇게 쌓여가지만 그 메일이 어떤 내용이었는지, 그 메일을 받은 이후로 해야 할 업무는 무엇인지 하나하나 기억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다들 자신만의 이메일 정리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메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그만큼 업무 성취도나 효율이 높을 것이고, 반대로 이메일 관리가 어려운 사람은 그만큼 일에 쫓기는 시간이 더 많아질 것이다. 깜빡하고 놓쳤다간 업무적으로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업무에서 필수적인 이메일을 어떻게 하면 시간을 절약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이 칼럼을 쓴 저자는 하기와 같은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매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일하는 일반 직장인의 28% 정도가 이메일을 읽고 쓰는데 보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시간은 하루에 120개 정도의 메일을 받고 하루에 2.6시간을 쏟는다.
그리고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 보자면 어떤 사람들은 그 수많은 이메일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분류하는 것에 엄청난 노력을 쏟지만 결국 대부분 이메일을 다 읽지 못하고 분류도 하지 못한 채로 내버려 둔다. 그리고 또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이 문제를 남들보다 이메일 확인을 덜 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고 있다.

참고 자료

How to spend way less time on email every day by Matt Plummer on Jan 22,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