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 분노하라, 유의미한 곳으로
- 최초 등록일
- 2021.06.30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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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 기업가이자 교육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쓴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는 경제에 관심이 있고 이제 막 입문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 입니다. 1997년 최초로 발행해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셀러 중 하나입니다. 요즘 같이 재테크, 투자에 대한 관심이 연령대 상관없이 주목받는 시대에 자신만의 경제관념을 가지기 위해서는 이 책이 필요합니다. 짧지만 한 자 한 자 새기며 쓴 저의 독후감을 보고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는 저자인 로버트가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 얘기를 하면서 자신은 부자 아빠의 이념을 따르기로 했다는 식의 내용이 진행된다. 내용도 모르는데 다짜고짜 그런 얘기가 나오니 “로버트는 동성애자 부모에서 태어난 자식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한 장 한 장 넘겼다. 이 책의 첫 핵심으로 보이는 교훈 바로,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였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한다”라. 상상도 못 한 발상이었다. 맞는 말이다. 사람들은 대게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그것이 합당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물론 합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자신이 무엇을 위해 돈을 버는지도 잊어가며 단지 돈 버는 기계처럼 살다간 청춘을 날려버리고 말 것이다. 순전히 내 추측이지만 그런 사람들은 늙으면 제대로 된 취미조차 없이 하루종일 텔레비전만 보는 재미없는 삶을 살게 될 거다. 주입식 교육을 받아 시험이 끝나면 뭘 하고 놀지 모르는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인생을 왜 사는가? 죽지 못해 사는가? 그렇다 한다면 참으로 비참한 인생이다.
참고 자료
제목: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 지은이: 로버트 기요사키, 옮긴이: 안진환, 발행인: 박근섭, 출판사: 민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