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주제 - 온라인 약 판매 도입 (찬성/반대 논의)

소개글

토론면접, 토론스터디, 찬반토론 활용가능한
'온라인 약 판매 도입' 자료입니다.

도입부 설명부터 찬성 및 반대의견을
담았습니다.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서론(도입)
2. 찬성 : 온라인 약 판매 도입 (근거 4가지)
3. 반대 : 온라인 약 판매 반대 (근거 4가지)

본문내용

[도입]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중 하나인 아마존은 ‘아마존 파머시(Amazon Pharmacy)’를 도입했다. 즉, 온라인으로 약을 판매하는 시장 쪽의 진출을 선언한 것이다. 바로 온라인으로 일반의약품, 처방약 등을 주문을 하게 되면 배송이 2일 만에 되는 서비스가 그 골자이다. 그 면면을 살펴보면 해당 서비스 등으로 구매 시 약 80% 가량 저렴하게 약값을 할인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의약품 검색, 주문 및 처방전 내역 등을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24시간 365일 약사의 상담 서비스 등도 가능하다.

이러한 제도가 한국과 달리 가능케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처방전 리필제가 아닐까 싶다. 한국은 약을 처방 받을 때마다 매번 처방을 받아야 하지만 미국은 의사에게 처방을 받은 후에 다시 재방문하여 의사를 만나지 않아도 약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아마존이 약국 사업을 강화해서 헬스케어 서비스로의 확장 등을 정조준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온라인으로 약을 판매하는 이 자체에 대한 찬성 및 반대 의견을 한번 살펴볼 필요는 있을 것이다. 물론 한국에서는 약사법에 따라 의약품의 약국 외 장소 판매, 택배로 인한 전달 등이 금지되어 있지만 법에 의한 금지로 치부하기 보다는 그 본질을 살펴봐서 과연 우리도 먼 미래에 온라인으로 약을 판매하는 것을 도입해야 하는지 지금처럼 금지해야 하는지는 곰곰이 살펴볼 현안이라 생각한다.

그 찬성 및 반대 의견을 정리해 보자.

[찬성 의견 : 온라인 약 판매 도입]

1. 소비자의 이용 편익 측면에서 필요하다.

많은 제품 및 서비스 등은 온라인에서 판매, 유통, 소비 등의 과정을 대부분 거친다. 심지어 무형의 상품인 보험 판매도 온라인으로 가능한 만큼 많은 제조품 및 서비스 등의 온라인 구매는 이제는 흔한 일상이 되어버렸다. 의약품도 이 관점에서 보면 하나의 제품이자 재화일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