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학점교류 포함) 일어 수업 서평 레포트

소개글

경희사이버대 및 경희대 학점교류 [일어] 수업
박상현 교수님 저작 [일본 문화의 패턴]

서평 레포트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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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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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 문화는 알면 알수록 흥미롭다. 아마 한국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일본 문화를 논할 때, 겉모습으로 일본인의 마음을 예측하기란 여간 쉽지가 않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린다. 면전에서 ‘와카리마시타(알겠습니다)’나 ‘켄토오시테 미마스(검토해보겠습니다)’라 대답하면서 돌아오는 결론은 no인 경우도 많다고 배웠다. 이 때문에 우린, 일본인이 웃음을 지어도, 다른 마음을 품고 있을 수 있다는 경계심을 갖는다.
하지만 일본인을 무조건 이중적이라고 설명하기에 그 단어는 편협하다. 공동체, 사무라이, 다테마에와 혼네 등 그들을 보여주는 표현은 한둘이 아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내린 ‘정의(definition)’가 그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내려진 게 아니라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는가? 그런 맥락에서 <일본문화의 패턴: 일본문화를 이해하는 10가지 문화형>은 의미가 깊다. 저자가 8년간 일본에 체류하며 얻은 ‘진짜’ 경험들을 책에 녹여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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