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자간증 케이스, 간호과정2개, 신체손상의 위험성, 태아 건강상태와 관련된 불안
- 최초 등록일
- 2021.06.27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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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자간증 케이스, 간호과정2개, 신체손상의 위험성, 태아 건강상태와 관련된 불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검사의 방법, 시기, 주의점
5) 치료 및 약물
6) 간호
2. 건강에 따른 간호사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문헌고찰
1. 정의
혈압이 정상이던 여성이 임신 20주 이후에 고혈압(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또는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을 보이면서 단백뇨가 배출되는 경우를 전자간증(자간전증, 임신중독증)이라고 한다. 심한 경우 핍뇨, 대뇌 장애, 시력 장애, 폐부종, 상복부 통증, 간 기능 장애, 혈소판 감소증, 태아 발육 지연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산모가 비만, 다태 임신, 당뇨병이 있는 경우 위험이 증가한다.
이러한 전자간증 산모가 임신 기간이나 분만 전후에 전신의 경련 발작이나 의식 불명을 일으키는 것을 자간증이라고 한다. 자간증은 임산부와 태아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임신부의 7~12%에서 발생하는 모성 및 주산기 사망과 이환의 중요한 원인 질환 중의 하나이며, 임신 중 출혈, 감염증과 더불어 3대 모성 사망의 원인을 차지하는 질환이다.
2. 원인
1) 면역학적 요인: 태아항원의 반은 부계기원으로 산모혈액에서 과도한 면역반응이 전자간증의 발생기전에 관여한다. 따라서 융모막 융모에 처음노출된 초산모와 새로운 배우자를 만나는 경우 발생빈도가 증가한다
2) 유전학적 요인: 임신중 전자간증을 경험한 여성의 딸, 여자형제, 손녀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일란성 쌍생아에서 60%의 일치율이 나타난다
3) 트롬복산/프로스타사이클린의 불균형
4) 산화스트레스 증가 및 항산화제 감소: 증가된 산화스트레스는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장애를 유발한다
5) 태반형성장애: 영양막세포의 모체 나선동맥으로의 침투가 불완전하여 태반형성장애로 인한 태반관류부전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자간증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71)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여성건강간호학Ⅱ(수문사), 2017, 420-428
이영숙, 박재순 외 2명 저, 여성건강간호학2(현문사), 2014, 213-220
은종영, 김경완 외 1명 저, 최신 약리학(현문사), 2017, 320-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