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급한 부자들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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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현명하게 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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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만약 사람의 성격이 느긋하고 관대하기만 하면 그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그저 좋은 작용만 할까? 반면, 무작정 급하기만 해도 그저 좋은 작용을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성격이란 무엇일까, 조직행태론의 교과서에서 말하고 있는 성격이란 내적인 성품이 외적으로 일정한 격식을 차리고 나타난 것을 말한다고 한다. 유홍림 외 3인, 행정과 조직행태, 대영문화사, pp.82-83 .
필자는 본 독후감에서 다룰 책을 읽기 전까지는 성격은 적당히 유순해야만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본 책의 저자는 3,000명의 부자들을 만나고, 부자들의 36가지 특징을 제시했고, 그 공통분모는 급한 성격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다구치 도모타카의 책 <성격 급한 부자들>은 부자들의 급한 성격이 그들의 인생에 미치는 효과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따라서 필자는 저자가 제시한 부자들의 36가지의 특징으로부터 도출되는 급한 성격에 대해 살펴보게 되었다.

<중 략>

먼저 1장 ‘성격 급한 부자는 변화를 즐긴다’에서는 6가지의 특징을 살필 수 있었다.

1. 인생이 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인생이 유한하다는 생각을 항상하고 있기 때문에,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절박하다고 한다. 따라서 일을 뒤로 미루려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해낼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어떠한 일에 있어서 그 일에 대하여 못하는 이유를 찾지 않는다. 즉, 그 귀인을 외부로 돌리지 않고 항상 지금 나의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서 해내고 만다. 그래서 그 확률을 1%라도 올리려는 정신상태를 유지한다.
2. 100%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존재하기에 100%안전한 투자처라는 것은 존재 하지 않으며, 100%가 될 때 까지 행동한지 않는다면 성공하는 일도 없기 마련이다.
성격 급한 부자는 50%의 조건이 충족되면 행동하고, 때에 따라서는 10%, 20%만 갖춰져도 그 행동으로 옮기기도 한다. 즉 그들은 어떠한 환경이 달성되기까지 만을 그저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여건안의 조건들을 활용하려고 노력한다.

참고 자료

유홍림 외 3인, 행정과 조직행태, 대영문화사, pp.82-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