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사회복지임상수련 지역사회 심리사회적 사정(임파워먼트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1.06.27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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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사회복지임상수련 지역사회 심리사회적 사정(임파워먼트를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지원을 위한 이야기 모음
2. 임파워먼트 사정
3. 강점 기반 질문
4. 정신질환에 대한 재구성
5. 클라이언트가 경험한 또 다른 어려움들
6. 회복의 이야기(정신질환에서의)
7. 기본 인적 사항
8. 생태도
9. 가계도
10. 인생의 재배치 점검
11. 삶의 도전 정리
12. 도전을 해결해 나갈 강점과 변화가 필요한 약점
13. 변화와 성장 자립목표
14. 변화와 성장 실행 계획
15. 계획 실행을 위한 사회복지사의 준비 계획
16. 계획 실행을 위한 활동가 준비 계획
17. 사회복지사의 에세이
18. 슈퍼비전 기록
본문내용
Ⅰ. 지원을 위한 이야기 모음(살아온, 살아가는, 살아가고 싶은 이야기)
1. 여는 질문
1) 지금, 이곳은 귀하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클라이언트
ct는 이곳 정신재활시설은 내가 남들과 조금 다르지만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곳이라고 표현함. 타 회원님들과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연락해 이야기하고 함께 웃을 수 있게 해주며 소중한 곳이라고 말함. 지금 생각해보면 이곳을 다니지 않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고 함. 현재 코로나로 휴관을 한 상태여서 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항상 나를 찾아주고 관심 가져주는 느낌을 받아 그런 점에서 소속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함.
가족
·가족과의 면담이 어려워 ct에게 가족에게 재활시설이란 어떤 곳일지에 대하여 질문함.
ct는 가족들에게 재화리설이란 고마움의 장소일거라 답변함. 내가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기관 이용 이후, 사고나 큰 사건에 휘말리지 않고 잘 생활할 수 있어 고마움이라 생각한다고 함.
2) 귀하는 자신을 어떻게 말할 수 있습니까?(가족은 (자녀를, 형제를) 어떻게 말할 수 있습니까?)
클라이언트
ct는 본인을 낯을 많이 가리지만 친해지면 활발하고 쾌활한 성격의 가진 사람이라 말함. 낮을 가려 처음 사람들과 친해지기 어렵지만 친해지면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즐겁다고 함. 또 사람들과 함께 웃고 지내는 것이 나와 어울린다고 이야기함.
가족
·가족과의 면담이 어려워 ct에게 “ct는 가족을 어떻게 말할 수 있습니까?” 질문함.
ct는 가족을 화목한 가족들이라고 말함. 가족들끼리 말을 많이 하는 편이지는 않지만 재밌는 농담도 자주 이야기하고 그러다 보니 웃는 일이 꽤 있다고 이야기함. 부모님은 좋은 부모님이지만 어머니와 아버지의 성격이 상반되어 자신도 신기하다고 이야기함. 어머니는 엄하고 무서운 분위기인 반면에, 아버지는 부드럽고 자상한 성격이라고 말함. 그리고 2명의 누나가 있는데 자신을 잘 챙겨주고 엄마 같은 누나들이라고 말함. 자신이 힘든 일이 있을 때, 응원을 많이 해주고 관심을 많이 주는 누나들이라 이야기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