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또, 그로토프스키, 그리고 신체 메타포의 연극 (스타일연기 요약 정리본)
- 최초 등록일
- 2021.06.26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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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르또, 그로토프스키, 그리고 신체 메타포의 연극 (스타일연기 요약 정리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배경
1) 미학
2) 역사적 배경
2. 내재적 요구
1) 형식
2) 공간
3) 미장센
4) 배우와 무당
3. 공연적 요구
1) 부정적 접근방식(Via Negativa)
2) 대면
3) 신호와 기호
4) 과정과 스코어
5) 역동적 음성
6) 축제감각
4. 훈련, 게임, 테크닉 346-354 참조
1) 스타일연기
본문내용
고도의 몸짓 지향의 스타일로 논의를 결론 맺을 이유 네 가지
1. 이 스타일은 우리를 연극의 형이상학적 뿌리로 회귀시킨다.
2. 그리스비극때 발견한 신화와 인류의 근원에대한 관심을 우리는 물리적 접근을 배우의 직무로 재발견한다.
3. 20세기 삶의 존재적 실상에 반응하는 유일한 통로는 신체메타포 뿐이다.
4. 이 스타일을 이어받은 경험주의연극의 주류와 그 변방지역을 통해서 이 스타일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미학
아르또의 ‘잔혹극’
언어를 매개로한 지적 작업보다는 중추신경과 감성이 활동하는 연극을 원함
논리적 형식과 20세기의 협소한 사회구조보다는 인생의 원대한 희망과 격렬함에 대해 직관적 반응을 보임
사실적 세계의 ‘것들’을 단순하게 언급하는 연극에 반대함
허구적 사회행동양식보다는 피의 신화가 그의 작품의 알맹이였음
아르또는 배우를 산 채로 불타는, 그러나 여전히 타는 불꽃으로 신호를 보내는 순교자로 파악했다.
잔혹극의 미학
*아주 격렬한 충격으로 부르주아 문화의 겉치장을 허물 방법 모색
*과도한 문자, 심리, 교훈극을 거절
*신화와 의식(꿈, 판타지)의 연극으로 되돌아가길 원함
*원형적인 것 강조
*물리적 기호와 상형문자가 끌어가는 새로운 연극언어를 요구
*총괄적 감성충격과 스펙터클을 창조
*관객영혼의 치유적 정화를 기함
의도
*내 영웅은 선과 악의 외부적 잣대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근친상간에, 신성을 더럽히는가 하면, 불순하고 반역적이다.
*이 잔혹은 순결한 신체적 잔혹이 아닌, 도덕적 잔혹이다
극의 주제 : 인간 존재의 궁극적 진실
->창조, 혼돈, 탄생, 죽음, 에로스 이러한 것들은 피와 종교를 통해 인간이 상속받은 인간신화 이다.
--역사적 배경
1960년대와 1970년대의 혁명의 세월, 새로운 감각의 삶이 새로운 감성의 연극을 갈구한 바로 그 시절이 돼서야 비로소 그의 본능적 극 감각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