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히트와 서사극, 부조리극 ( 스타일연기 요약 정리본)
- 최초 등록일
- 2021.06.26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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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레히트와 서사극, 부조리극 ( 스타일연기 요약 정리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배경
1) 미학적 배경
2) 정치적 배경
3) 마르크스주의의 변증법
4) 소외효과
5) ‘서사적’과 ‘극적’의 비교
2. 내재적 요구
1) 형식
2) 서사형식 예 : 초기/후기
3) 게스투스
4) 공간과 게스투스
5) 의상과 소품
6) 게스투스로서의 의상
7) 음악과 노래
8) 언어와 게스투스
9) 교훈주의와 아이러니
3. 공연적 요구
1) 캐릭터와 게스투스
2) 게스투스 연기
3) 축제감각
4. 훈련,게임,테크닉 316-320 참고
1) 리허설 테크닉
5. 스타일 연기
1) 요약
2) 실례
본문내용
브레히트는 그의 삶에 베어있는 변증법적 형식을 그의 연극에 반영한다. 감성과 이성의 조화를 꾀하고, 시적 본능과 과학적 기강간의 융합을 모색한다.
브레히트는 인간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낭만적 감성과 실제행동에서 나타나는 잔인성 사이의 간극에서 절망했다.
1918 <바알> = 정욕과 탐욕을 통제할 수 없는, 혹은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는 인간의 무능력에 대한 한 젊은이의 혐오로 가득차있는 작품
무정부주의적이고 허무주의적이었던 브레히트는 <인간은 인간이다>에서 퇴폐적인 인간조건의 무의미성에 대해 해결가능성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허무주의 -> 계몽주의
--미학적 배경
19세기 독일연극의 기본규정 과장된 고전, 사진 찍은 듯한 리얼리즘, 거실희극을 거부했다.
스타니슬랍스키와 같이 낭만주의 연기스타일의 허황된 설교에 대항하고 보다 진실 된 연극을 추구했다.
브레히트의 진실 : 자연주의와 낭만주의를 모두 거부하는 사회정치적 진실
브레히트에게 강한 영향을 미친 연극형식
->피스카토르의 극 형식:대중을 정치적으로 계몽하기위한 수단으로 연극을 봄.
문학적 내용이 최소화
신문보도나 다큐멘터리적인 소재
코러스는 정치적 핵심을 노래하는 ‘선동적 추론’으로 기능
--정치적 배경
브레히트는 실증적 믿음의 정수를 필요로 했고, 이 필요가 그의 눈을 마르크스주의로 돌려놓았다.
마르크스주의의 개념은 세계를 의미 없고 목적 없는 것으로 보았던 브레히트의 무정부주의적인 성향에 일종의 안도를 주면서 가치 있는 근거로 다가왔다.
“역사는 인간투쟁의 결과이며, 그것을 지배하는 법칙은 알려진 어떤 것이다.”
그는 새로 발견한 신념에 집착하였고, 인간의 행위에 대한 심리적 감정적 설명을 단호히 거절하였다!
--마르크스주의의 변증법
대립항의 공존, 정/반의 융합, 무질서없이는 생각될 수 없는 질서(역동적 모호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