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공무원에 대한 사회의 책임 회피
- 최초 등록일
- 2021.06.26
- 최종 저작일
- 2018.07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고위험군 공무원에 대한 사회의 책임 회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소방공무원의 근무 환경 실태
1) 소방 인력 부족 및 안전장비 노후
2) 소방공무원 인권 보장 미비 및 공상(公傷) 문제
Ⅲ. 현 사회가 내놓은 처우개선안의 실행가능성
Ⅳ. 마치는 글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글
소방관을 비롯해 경찰관, 산불감시원 등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국가공무원들은 국가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근무한다. 그 중 특히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위해 소방공무원의 근무 환경에 대한 실태 조사와 더불어 현재 논의되고 있거나 실행중인 처우개선안의 실행가능성을 분석해보자 한다. 우리 사회를 지켜주는 사람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무관심함이 그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현재 내놓은 대안이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앞으로 우리는 어떠한 방향으로 그들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할지 논할 것이다.
Ⅱ. 소방공무원의 근무 환경 실태
1) 소방 인력 부족 및 안전장비 노후
소방 인력 부족 문제를 논하기 위해서는 우선 소방직무에 대해서 설명해야한다. 소방기관에서 부여된 직무는 소속 조직원인 소방공무원들이 적정하게 사무를 분담하여 맡아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소방공무원의 직무 범위는 소방기관의 범위 내에 있다. 따라서, 직무 유형은 크게 안전에 관한 직무와 행정에 관한 직무로 나눌 수 있다.
참고 자료
2016.10.21. 매일경제 <故이석훈 소방관을 기억하라...노후장비 트라우마 여전> 지홍구 기자
2018.02.04. SBS <비둘기 구하고 개 포획하고... 소방관들의 업무 환경은?> 최고운 기자
2018.01.05. [공감신문 시사공감] 대한민국에서 소방관으로 살아남기
2018.05.04.. 오마이뉴스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해요” 소방관들의 눈물> 이건 기자
2018.05.02. tbs <8년차 현직 소방관 “폭력 당해도 조직 보고율 낮아... 후속조치 없어서”> 백창은 기자
2018.05.27. 디지털타임스 <10개월째 낮잠 자는 소방관보험 상품> 황병서 기자
2017.09.18. 이슈오늘 <강릉소방관 참사... 인력·장비 부족, 예견된 ‘인재’> 박근홍 기자
소방공무원 직무 환경 개선에 관한 연구. 영남대학교 김병곤, 이환범.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