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질역학 실험 (흙의직접전단시험)A+
- 최초 등록일
- 2021.06.23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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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질역학 실험 (흙의직접전단시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개요
1.1 시험 목적
1.2 시험 원리
2. 시험 기구 및 재료
3. 시험 방법
4. 결과
5. 결론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개요
1.1. 시험 목적
흙 시료를 전단상자에 넣어 수직·정하중으로 압밀-배수시킨 후에 전단파괴한다. 파괴과정 중 저항력을 측정하여 변형-응력 관계 그래프를 그려서 파괴강도, 잔류강도 및 한계상태 간극비 등을 구하고, Mohr-Coulomb 파괴규준의 강도정수인 점착력(c)과 내부마찰각()를 제시한다. 압밀-배수를 생략하기도 하며, 간극수압을 측정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는 삼축압축시험의 하나인 CD-Test 로 대신하기도 한다.
1.2. 시험 원리
직접전단 시험은 200 여년 전 Coulomb 이 제안한 이래 이용되어온 간단한 시험법이다. 시험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상·하부로 분라조립이 가능한 전단상자 (Shear box)이다.
<중 략>
1.2.1 흙의 전단파괴 특성
(1) 응력 -변형곡선과 부피변화(Dilatancy)
조밀한 모래(Dense sand)나 과압밀점토는 파괴되는 동안에 부풀다가 다시 감소되는 성질이
있다. 즉, 그림(2)의 곡선 A처럼 최대점 또는 정점(頂点, Peak)에 이르는 동안은 부피가 커지고, 이 이후부터는 곡선이 하강되는 경향이 있다. 꼭지점은 전단저항 응력의 최대치로서 파괴점 (破壞点, Failure point) 또는 강도(强度, Strength)라 한다. 꼭지점 이후에 계속 변형시키면 어느 수준에서는 더 하강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경향도 있다. 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응력을 잔류강도(殘留强I芟 , Residual strength)라 한다.
파괴점과 잔류강도가 확실히 나타나는 응력—변형 거동을 유연성파괴(柔軟性破壞, Work softening failure)라 한다.
반면에, 느슨한 모래(Loose sand)나 정규압밀점토는 정점 이후에 계속 변형되어도. 응력-변형 관계 곡선이 하강되지 않고 곡선 B처럼 더 이상의 응력변화가 없는 경향을 띤다.
참고 자료
단국대학교 지반공학 연구실, 토질시험 92p∼105p
백영식, 강의식으로풀어쓴 토질역학, 구미서관, 2015, 7p∼15p, 503p∼507p